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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젝스키스 컴백, HOT컴백으로 이어질까?
무한도전이 젝스키스 컴백을 이끌어냈다. 지난 토토가를 통해서 90년대 가수들의 컴백을 이끈 무한도전은 토토가2로서 젝스키스 컴백무대를 만들어낸 것이다. 특별히 연예계 은퇴를 했던 고지용까지 합류하면서 젝스키스는 완전체로 16년만에 컴백을 하게 된 것이다.
무한도전은 공식 sns로 이를 홍보하기도 햇었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4월 14일 저녁 8시에 젝스키스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는 것. 인원은 5000명에 한하는 게릴라 콘서트.
무한도전은 또 다시 대형사고를 친 것이다.
토토가를 통해서 놀라운 시청률 대박을 이끌었던 무한도전은 이후에 90년대 가수들의 왕성한 활동의 장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 젝스키스의 컴백까지 만들어낸 무한도전.
자연스럽게 HOT컴백에도 눈길이 가게 된다. 둘은 누가 뭐라고 해도 그 당시 남자아이돌 투톱을 이끌었던 이들.
이미 hot컴백에 대해서 그들이 뜻을 모으고 있다는 등 이야기가 여러번 나오고 있긴 한 상황. 그러나 원래 하나의 계기가 불을 붙이는 모습이 될 수 있는데 이번에 젝스키스가 그 컴백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hot 또한 컴백에도 불이 붙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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