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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오상진과 열애 김소영 아나운서, 눈길 잡아끄는 오상진 소속사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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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과 열애 김소영 아나운서, 눈길 잡아끄는 오상진 소속사의 표현.

 

김소영 아나운서 오상진과 열애한다고. 사진:mbc

 

김소영 오상진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mbc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현재 mbc 아나운서인 김소영이 열애를 한지 1년 정도 되었다는 것이다. 오상진의 소속사는 보도를 통해서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와 1년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게 맞다고 확인을 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향후 계획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한다.

 

사실 두 사람의 나이가 이제 결혼적령기에 있는 상황인만큼 이 부분을 신경 안쓸수가 없지만 사람일이란 함부로 이렇다저렇다 말해서는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신중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오히려 지혜로운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특별히 오상진 소속사의 보도를 보면 오상진의 열애는 거의 매일 붙어다니는 매니저조차 모를 정도로 숨겨져온 사실이라고 하는데 연예인들이 데이트를 할 때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면 오상진이 거의 007급의 열애를 해온게 아닌가 생각이 된다.

 

무엇보다 이번에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열애에 대해서 소속사가 한 표현이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집에서 책만 보고 어렵게 묶인 끈 푸는 독특한 취미로 시간을 보내던 오상진씨가 누군가를 만나게 된 것을 축하하고, 그 대상이 그의 표현에 따라 '멋진 분' 이어서 더욱 기쁩니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모두 선남선녀라 잘 어울린다. 사진:kbs, mbc

 

왠지 소속사가 오상진이 어떤 사람인지를 말하고 있는 이 부분이 그동안 방송을 통해서 보여온 오상진의 모습과 너무 똑같아보인다는 느낌이랄까?

 

엄친아 오상진이 집에서 하는 행동도 상당히 누군가 보기에는 심심해보이는 듯한 지적인 모습만 있어보일 것 같았는데, 정말 그러했다. 집에서 책만 보고 어렵게 묶인 끈 푸는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라니 말이다.

 

오상진 사진:네이버 인물정보

 

끈 묶인 것 푸는 것으로 두뇌유희를 하는 남자라니 참 오상진을 보면 참 청교도같은 모습으로 지내는 게 아닌가 싶기도... 어쨌거나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면 정말 둘다 별로 까일게 없어보이는 선남선녀라는 점에서 그리 말나올 것도 없다고 보여진다.

 

워낙 멋지고 이쁜 사람들이 만나서 열애를 하니 관심은 많이 가지만 이에 대해서 그리 시기질투하는 말들은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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