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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혼저옵서예 미나와 복면가왕 노셨군요 정체 송소희 모를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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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혼저옵서예 미나와 복면가왕 노셨군요 정체 송소희 모를수가 없었다. 

 

복면가왕 혼저옵서예 미나 vs 복면가왕 노셨군요 송소희? 사진:mbc

 

복면가왕 혼저옵서예 정체는 미나였다. 그리고 복면가왕 노셨군요 정체는 송소희로 판단되는 상황. 100%라는 말 쉽게 하면 안되지만 복면가왕 노셨군요가 송소희라는 것만큼은 아마 해도 될 것 같다. 두 사람은 26대 복면가왕을 뽑는 1라운드에서 맞붙었다.

 

복면가왕 혼저옵서예와 복면가왕 노셨군요가 부른 곡은 시간을 달려서.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가진 신나는 댄스곡을 두 사람만의 색깔로 부르는 것은 나름 볼만했다. 다른 버전의 노래를 듣는 듯 하여 흥미로웠던 시간.

 

 

복면가왕 노셨군요는 중후한 목소리로 처음에는 신효범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내 노래를 부르는 목소리에 국악 필이 존재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이런 국악 필에 목소리 톤을 가지고 있는 송소희가 생각이 나는 상황.

 

특별히 복면가왕 어디서 좀 노셨군요가 입고 온 의상이 평소에 한복을 주로 입고 대중들 앞에 섰던 송소희였기에 오히려 닉네임과 복장을 정 반대쪽으로 정한게 아닌가 싶다.

 

복면가왕 노셨군요 너무 송소희티가 많이 났다. 사진:mbc

 

복면가왕 노셨군요는 안정적인 노래를 들려주면서 확실히 무대를 많이 서본 느낌을 제대로 보여준 상황이었다. 이미 송소희는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나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을 아는데 아에 본격적으로 2라운드부터는 자신이 송소희라는 것을 대놓고 알리면서 노래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복면가왕 혼저옵서예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독특한 발음으로 인해서 미나 임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특유의 저음과 탁성이 있었던 복면가왕 혼저옵서예 미나. 사실 그녀의 노래는 그렇게 감탄할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의 몸매는 확실히 관리를 정말 철저하게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복면가왕 혼저옵서예 미나. 김성주와 동갑이라니 놀라운 상황. 사진:mbc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61대 38. 두배에 가까운 스코어로 복면가왕 노셨군요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상황이었고 복면가왕 혼저옵서예는 love for night를 부르면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게 되었다. 정체를 드러낸 미나가 김성주와 동갑이라고 하는데 놀라웠던 부분. 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면 저럴 수 있을까 싶기도 한 미나의 몸매였다.

 

여하튼 이번 복면가왕 혼자옵서예 미나와 복면가왕 노셨군요 송소희는 정말 정체를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었던 조합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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