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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황정음 결혼, 일찍 결혼하는 걸로 온갖 평가를 받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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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 일찍 결혼하는 걸로 온갖 평가를 받는구나.

 

황정음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골퍼 겸 사업가로 알려져 있는 이영돈과 열애소식이 전해졌고 6개월이 지난 상황에 황정음 결혼 발표가 난 것. 이영돈 황정음 결혼식은 2월 말에 치뤄진다고 한다.

 

 

소속사의 발표에 따르면 이영돈 황정음 결혼에는 양가 부모님들이 두 사람의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빨리 결혼하기를 원해서 이루어졌다는 설명이다.

 

대체 남녀가 얼마를 사귀어야지만 결혼할 수 있는 걸까? 황정음 결혼 소식에 대한 반응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곤 한다. 연애의 적정기간이라는 것이 있나? 내가 아는 사람은 만난지 3주만에 결혼하기로 해서 결혼하고 10년이 넘은 지금도 잘 살고 있다.

 

 

또 누군가는 초등학교때부터 대학생때까지 커플이었지만 남자가 군대간지 3주만에 여자가 고무신을 거꾸로 신은 경우도 있다. 남녀 일은 모르는 거다. 원래 누군가와 길게 사귄 경우에 다음 뻔에 사귄 사람과 짧은 시간안에 결혼하는 커플도 많이 있다.

결혼하기에 충족이 되는 연애기간이라는 것이 없는 상황에서 황정음이 연애를 한지 6개월만에 결혼을 하는 것이 비난받을 일은 하나도 없다고 보여진다.

 

 

그런데 우리나라에게는 무슨 분석가들이 그렇게 많은지 6개월 연애후에 결혼을 한다는 이야기 앞에 별별 분석과 평가가 쏟아져나오고 있다. 심지어 황정음 정신감정까지 하고 있으니 정신과의사라도 되나보다. 결혼까지도 평가를 받아야 하니 연예인들은 정말 잘 터지면 수입도 넘쳐나지만 정신적 압박도 넘쳐나는 직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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