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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서예안 스며든다 k팝스타4중에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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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안 스며든다 k팝스타4중에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하나?

 

서예안 스며든다 사진:sbs

 

서예안 스며든다로 데뷔. 지난 k팝스타4때 노래와 함께 무엇인가 언밸런스한 날것그대로의 댄스를 선보이면서 관심을 확 잡았던 서예안. 그녀는 k팝스타4에서 탑10에 들어가기도 했었다. 그리고 서예안은 스며든다라는 곡으로 이번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 sbs인기가요에 서예안 스며든다 데뷔무대를 지켜보니 긴장한듯한 모습이 역력했다.

 

 

물론 발라드라는 곡을 부르기 위해 감정 몰입을 위해서 눈을 감는 것일수도 있지만 너무 눈을 자주 감는 상황이 오히려 긴장한 모습처럼 보여지는게 사실이라고 하겠다. 외모도 k팝스타4때보다는 조금 더 달라진 느낌이다. 예전에 k팝스타4에서는 풋풋한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약간 더 세련되게 바꾼 상황이라고 할까? 그래도 데뷔전의 모습이 더 많이 봐온 모습이라 그런지 서예안의 데뷔전 모습이 더 마음에 가는 상황이다.

 

서예안 스며든다 사진:sbs

 

그러나 서예안 스며든다 노래 자체는 확실히 나쁘지 않았다. 차분하게 스며든다라는 노래를 부르는 서예안은 나중에 고음부분에 있어서도 무리없이 소화하면서 첫 데뷔 무대를 잘 치른 느낌이 든다.

 

서예안은 NS윤지가 소속되어 있는 JTM엔터테인먼트와 지난 달에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k팝스타와 관련된 소속사들이 아니라는 점에 있어서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k팝스타4 중에 가장 먼저 활동하는게 서예안 아닐까? 사진:sbs

 

그래도 이미 k팝스타4 탑10에 올라갈 상황이면 대중들에게 어필할 부분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JTM이 잘 데려갔다는 생각도 든다. 이미 대중이 좋아할 수 있는 점이 있다는 것과 k팝스타4를 통해서 홍보가 되어 있는 서예안이기 때문이다.

 

앞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서예안 스며든다는 노래 자체는 확실히 나쁘지 않은 상황. 하지만 예전에 발랄한 리듬이 좀 가미된 그런 서예안의 노래가 더 좋게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속사가 이 글을 본다면 그런 전략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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