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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나 혼자 산다 강남 하차, 좋은 모습 보여주었던 강남이기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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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하차, 좋은 모습 보여주었던 강남이기에 아쉽다.

 

나 혼자 산다 강남 하차. 사진:mbc

 

나 혼자 산다 강남이 하차했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강남은 무지개 회원을 초대해서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그리고 강남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아쉬움이 든다. 강남이 워낙 나 혼자 산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렇다. 나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프로그램을 하차한 이유가 나왔는데 강남은 30살이 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잠시 떠나기로 했다고 말을 했다.

 

 

사실 연예인들은 항상 대중에게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대중은 연인사이보다 더 쉽게 싫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강남의 선택은 불가피하다고 보여진다.

 

계속해서 자신을 노출하는 것이 그 잠깐의 시간동안에는 계속해서 돈벌이가 되면서 이익이 되겠지만 그렇게하다 대중의 싫증을 유발하게 되면 끝이 나게 되기 때문이다. 나혼자 산다 제작진이나 강남이나 적절한 타이밍의 묘미를 발휘한 것 같다.

 

나 혼자 산다 강남. 사진: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보여준 모습은 밉지 않은 모습이었다. 장난꾸러기의 모습이 있으면서도 반전 매력을 보일줄도 알고 성격도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 그런 다양한 모습들이 강남의 나혼자 산다를 볼 때 색다르고 재미있게 만들어주었다.

 

나 혼자 산다 강남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사진: mbc

 

특별히 강남만이 아니라 강남의 어머니와 이모들 또한 나 혼자 산다 강남을 보는 재미를 더했던 것이 있기에 재미있었다.

 

비록 나혼자 산다에서 강남의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강남이 연예계 활동을 그만할 것은 아니고 계속해서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 강남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기에 강남의 팬들로서는 너무 실망할 건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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