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하늬, 대체 윤계상은 나라를 몇번이나 구한거야?
라디오스타 이하늬가 주목받고 있다. 물론 이번 라디오스타 크리스마스 특집은 이하늬만 나온 편이 아니었다. 이하늬에 이국주, 샘킴, 서장훈이 산타 어벤져스로 나왔다. 평소에 기부나 봉사를 많이 하는 이들로 꾸며진 특집이라 성탄특집다운 모습이었다.
그런데 방송을 보고 나면 같이 나온 나머지 사람들이 별로 생각나지 않고 온통 이하늬만 생각이 난다. 그만큼 이하늬가 준 임팩트가 강렬했던 것.
정말 라디오스타에서 이하늬는 모든 매력을 다 보여준 것 같다. 외모, 몸매, 성격, 춤, 악기 심지어 집안 배경까지. 정말 이렇게 다 갖춘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
물론 한가지 신이 이하늬에게 다 주시진 않음을 발견한다. 바로 노래. 이번에 라디오스타 보니까 노래만큼은 잘한다고 말하기 뭣한 상황. 그러나 그 외에 이하늬는 정말 다 가진 듯 하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에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하는 말이 있다. 정말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사람을 상대로 쓰는 말이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는 등의 아주 큰 일을 했기에 이번 생에 그 보상으로 엄청난 행운을 누리고 산다는 의미인데, 아주 멋진 이성을 둔 사람에게도 흔히 전쟁에 나라를 구했다는 오버섞인 말을 하곤 한다. 그런데 그런 오버 섞인 말을 조금 더 오버 섞어서 말을 해보면 대체 윤계상은 나라를 몇 번이나 구했나 싶다. 이렇게 다 갖춘 이하늬를 여자친구로 두고 있으니 말이다.
이미 이하늬는 미스 유니버스 4위라는 성적이 말해 주듯이 대한민국 내에서 얼굴과 몸매로 절대 뒤쳐지지 않는 연예인이다. 그러니 그것은 더 언급할 것도 없겠다. 여기에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학과 석사라는 학력이 보여주듯이 학력도 좋다.
그리고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이국주와 함께 어머님이 누구니를 추는 이하늬 모습을 보면 정말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은 여성이 춤까지 잘 출때 어떤 매력이 넘치는지 보여준다.
또한 이미 4남1녀에서도 보여주듯 털털한 성격에 산타 어벤져스 특집에 나올 정도로 봉사도 많이 하는 착한 마음을 갖추고, 여기에 공연을 할 정도로 악기를 잘 다루며,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다.
거기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여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요리도 잘한다. 이미 팔방미인이라고 할만한데 그것도 모자라 이하늬 집안 배경까지도 완벽하다. 이 정도니 정말 이하늬를 보면 어머님이 누구니?라고 물어보고 싶을 정도다. 그리고 이런 이하늬의 남자친구인 윤계상은 정말 오버 섞어서 대체 나라를 몇 번이나 구했다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