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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아이유 악플러 고소 강경 대응. 당연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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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악플러 고소 강경 대응. 당연한 행동이다.

 

과한 악플러들을 고소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사진:아이유sns

 

아이유 악플러 고소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유의 소속사측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 접수를 했다. 무려 82명을 대상으로 고소장이 작성되었다고 한다. 아이유 소속사는 악플러 고소를 하면서 컴백 이전부터 법무팀에서 합성사진 및 허위사실 유포, 루머를 생성, 인신공격성 댓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왔고, 경찰측에 축적한 자료 접수를 끝냈고 형사 처분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꾸준히 악플러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이전에 아이유 측은 2013년에 악플러 고소를 했지만 그들에게 선처를 보여주면서 악플러들이 사회봉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었지만 이번만큼은 고소취하를 하는 것이 없이 형사 처분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하니 단단히 벼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겠다.

 

 

사실 연예인들은 대중의 관심을 먹고 자란다. 오죽하면 안티팬도 팬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일까?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이 연예인이며 또한 그 관심속에서 성장하는 것이 연예인이라고 하겠다. 하지만 아무리 안티팬이 팬이라는 말이 있다고 해도 정도라는 것이 있다.

 

이번에 아이유소속사가 악플러 고소를 하는 것이 그냥 대충 아무나 고소하는 모습은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 모니터링을 해보면서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고소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유 악플러 고소 강경 대응. 사진:아이유sns

 

사실 보다보면 악플러들 중에서도 수위가 너무 쎈것이 아닌가? 하는 이들을 보게 된다. 아무리 아이유가 연예인이라고 하더라도 같은 사람인데 계속 말도 안되는 비난과 허위사실 유포 그리고 여기에 합성사진까지 이어진다면 견딜 수 있겠는가?

 

이번에 아이유 악플러 고소는 잘하는 행동이며 당연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라는 것이 필요하다. 이미 아이유 측은 한번 정도 악플러들을 향해서 선처를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물론 동일한 악플러들이 활동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을만큼 참은 아이유측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아이유 악플러 고소는 당연한 행동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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