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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최시원 입대 날짜를 아니 조용한 입대는 안 될듯...
최강창민 최시원 두 sm소속 연예인들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최강창민 최시원을 향한 보도를 보면 두 연예인들이 11월 19일에 입대를 한다는 것.
그런데 sm측은 최강창민과 최시원이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을 했다.
이렇게 최강창민 최시원을 향한 별도의 행사가 없는 것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최시원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논산으로 입대를 한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럼 날짜도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장소도 언론에 보도가 되었는데 조용한 입대는 불가능하겠다 싶다.
최강창민 최시원은 행사를 하지 않고 훈련소에 들어가겠지만, 팬들이야 두 사람을 2년동안 못보는 상황이니 아마 논산훈련소 앞이 인산인해가 될 수도 있을 듯.
어쨌거나 최강창민 최시원 군입대 소식이 났길래 오늘 입대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약 한주가 더 남은 상황. 이렇게 약 일주일전부터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언론들이 조용히 가겠다는 이들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을 건가 보다.
어짜피 의무복무를 해야 하는 상황에 이왕 할 것 정말 나라를 지키는 마음으로 최강창민이나 최시원이나 잘 복무를 마치고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몸 다치지 말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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