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화보 사기. 아무상관없는 이민호에게 악플달지 말라!
일명 '이민호 화보 사기'가 발생했다. 우선 이 일은 배우 이민호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다. 유명 연예인의 남편이면서 기획사 대표라는 한 남성이 사업가에게 이민호 화보 제작에 투자를 하면 그 수익을 나누어주겠다면서 투자비를 받은 뒤에 원금과 수익금을 돌려주지 않은 것이 속칭 '이민호 화보 사기'
말 그대로 이민호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부분이며 이민호 소속사와도 상관이 없는 부분이다. 그저 이민호 소속사는 이 남성에게 4억 5천만원에 화보를 제작, 출간할 수 있는 판권 인수 계약을 맺었을 뿐이다. 계약을 맺은 상대방인 남성이 투자자의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은 것까지 이민호 소속사가 책임질 일은 없는 것이며 알지도 못하는 일이 아니겠나?
당연히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는 이민호는 더욱 이 일을 알리도 없고 상관도 없는 상황이라고 하겠다. 우선 이민호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자신들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건이라 우선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라고 말을 했다. 그러나 2차 피해가 있을지 지켜보고 있고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조사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일명 '이민호 화보 사기' 사건으로 이민호의 이미지에 타격이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이야기했다고 한다.
이런 키보드 워리어 같으니라구
당연한 일이다. 이번 일을 두고 아무 상관도 없는 이민호를 향해서 악플을 달고 있는 사람들도 있던데, 한번 호되게 혼을 나봐야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싶다.
여하튼 이민호 화보 사기사건은 유명연예인의 남편이자 기획사 대표인 사람이 투자자로부터 1년 이내에 원금 상환과 수익금 18%를 배분한다는 계약 조건으로 6억원의 투자금을 받고 나서 화보로 매출을 올렸지만 원금과 수익금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것.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실제 매출액이 6억원 정도로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해서 줄 돈이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렇기에 조금 더 조사하고 결론이 되어야 할 상황. 벌써부터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촉각을 세우면서 네티즌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명확하게 결론도 나지 않은 상황에서 함부로 사기꾼으로 결론 짓고 몰아가서는 안 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