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대체 무슨 근거로 그리 용감하게 말을 하는지...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이 돌았다. 뜬금없이 돈 이야기로 갑자기 툭 튀어나오게 된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그러나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은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출자 또한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에 대해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송일국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도 하차에 대해서 구체적인 시기를 정한 것이 없다고 말을 한 것이다.
대체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을 꺼낸 매체는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송일국이 슈퍼맨을 하차하고 난 후에 배우 생활에 전념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는데,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피디도 부인을 하고 소속사도 부인을 하고 있는데 대체 어떤 근거로 그런 헛소문을 내는지 이해가 안된다. 대체 어디인지...
아무리 요즘에는 카더라 통신이 엄청나게 발달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적어도 매체가 이야기를 할때는 팩트를 가지고 말해야 하는게 기본이 아닌가? 카더라 통신을 가지고 그랬다라고 기사를 쓰는걸 대체 어떻게 이해를 해줘야 하는 것일까?
방송 프로그램 피디도 아니라고 말하고 소속사도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마당에 어떤 용기로 그런 말을 하는지 궁금할 뿐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요즘 좀 그 위세가 약간 꺾인 것도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시청률에 있어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제가 되고 있는 복면가왕도 슈퍼맨을 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10.25일 시청률 기준)
그리고 송일국과 삼둥이의 이야기는 그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인데, 당연히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로서 송일국의 하차를 원치 않을 것이다. 송일국 또한 내년에 kbs 드라마 장영실에 출연을 한다고 하는데, 드라마의 인기를 위해서라도 하차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서로가 윈윈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오고 있는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정말 제대로 된 확인도 없이 하차한다고 보도를 하는 매체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러는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