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 남심 사로잡는 엄친딸 후지이 미나 매력이 넘칠수 밖에~
해피투게더에 후지이 미나가 나왔다. 이번주 해피투게더는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이홍기, 후지이미나, 최희, 파비앙, 김유리, 오타니 료헤이가 서로 짝을 지어 나오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게스트는 단연코 후지이 미나였다. 다들 각자 한 매력하는 게스트들이지만, 아무래도 남성인 필자로서는 후지이 미나에게 가장 눈이 갈 수 밖에 없었던 상황.
그러나 이런 후지이 미나에 대한 관심은 필자만의 것은 아닌듯 하다. 해피투게더 방송이 끝나고 실검에서 후지이미나는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일단 후지이 미나는 미모만 가지고도 예능에서 이야기를 꺼낼 것이 5분 이상은 될 정도로 미인이다. 실제로 이번 해피투게더에서도 후지이 미나의 미모를 보고 그에 관련하여 학창시절에 인기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는 등 미모에 대한 이야기가 술술 풀릴 정도였다.
남학생 200명이 후지이 미나 때문에 대학을 못 갔을거라는 농담이 나올 수도 있을만큼 게스트 존재만으로도 이야깃거리가 만들어질 정도니 말이다.
여기에 손 하나 대지 않은 모태미인이니 아무래도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후지이 미나가 단순히 미모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엄친딸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비상한 머리도 있다.
일본의 명문대학중에 하나인 게이오대학 출신이니, 엄친딸이라고 말할만하지 않은가? 여기에 아직은 완벽하지 않는다고 해도 후지이 미나 입장에서 외국어인 한국어를 자유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 것 또한 후지이 미나의 매력이 되는 것 같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분명히 외모에 있어서는 한국에서도 그리고 일본에서도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 외모인데도 불구하고, 그 연예인으로서의 형성된 이미지에 비해서 그리 많이 뜨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일본에서의 후지이미나 인기를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외국인이 톱이 되기는 아무래도 힘든 현실인듯... 이렇게 매력이 넘치는데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