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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비정상회담 혜림, 혜림이 한국인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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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혜림, 혜림이 한국인이었다니....

 

비정상회담에 혜림 예은이 출연했다. 이번 주 비정상회담은 환경문제에 대해서 다루는 시간이었는데 원더걸스의 혜림과 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

 

확실히 지난 주 허경완이 나왔을때의 칙칙함과는 너무 큰 분위기 차이가 났다. 어두웠던 지난 주에 비해 밝아진 이번 주. 그런데 이번주 비정상회담에 나온 혜림이 한국인이었다는 얘길 듣고 놀랬다. 아니 혜림이 한국인이었다니...

 

지금까지 중국인으로 알고 있었던 나는 뭔가? 그런데 이런 오해를 나만 한게 아니었나보다. 많은 이들이 혜림을 중국인으로 알고 있었던 것.

 

 

혜림이 홍콩에서 무려 14년을 거주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그런 것이 혜림을 중국인으로 오해하게 만든 이유가 아닌가 싶다. 1992년 생인 혜림이 14년을 홍콩에 거주했으니 말이다.

 

 

비정상회담 혜림. 사진:jtbc비정상회담

 

하지만 이런 혜림의 환경 때문인지 몰라도 혜림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의 3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구나 가장 못하는게 중국어라고 하니 혜림의 이런 글로벌한 언어 능력이 jyp가 원더걸스에 합류시켰던 이유는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확실히 미모에 있어서도 나날이 나아지고 있는 혜림임을 생각해보면, 혜림의 주가는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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