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만능간장, 이런게 집밥 백선생을 보는 이유!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백종원 만능간장이 화제다. 사실 밑반찬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양념인데 백종원 만능간장은 그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것. 결국 손쉽게 요리를 해줄 수 있는 마법의 백종원 만능간장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어제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 만능간장을 만드는 방법이 나왔다. 백종원 만능간장 만드는 법도 어렵지 않다. 간 돼지고기 3컵에 간장 6컵 설탕 1컵이면 모든게 끝난다.
그것을 모두 한번에 넣고 끓여주면 끝. 한번 끓어오르면 그대로 식혀주고 냉장고에 넣어둔 뒤에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양념으로 사용하면 된다. 너무 간편해서 요리에 문외한인 나같은 사람도 tv를 보면 당장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정도다.
이후에 백종원이 그 만능간장을 이용해서 밑반찬을 만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이거야 말로 전국에 있는 수많은 요리 못하는 자취인들과 기러기 아빠들에게 엄청난 소식이 아닌가 싶었다.
백종원 만능간장을 만드는 법은 아래에 동영상을 보면 너무 쉽게 나오니 확인해보면 되고, 어쨌거나 백종원 만능간장 같은 이런게 집밥 백선생을 보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요즘처럼 텔레비전에 요리사들이 자주 나온적이 없었다. 이전에는 이름도 몰랐을 수많은 요리 고수들이 텔레비전에 나와서 자신만의 레시피로 음식을 만드는 것을 보면 너무 맛있겠다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거리감도 느끼게 된다.
사실 tv에 나오는 요리사들이 하는 요리치고 가격이 저렴할리는 없는 편. 더구나 한번 요리를 먹으려면 최소 3개월은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거리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에 그들이 알려주는 레시피는 아하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면서도 막상 도전해보기에는 망설여지는 레시피들이다.
그런 면에서 백종원은 어느 한 요리에 정통한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다양한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백종원의 요리메이저가 뭘까 싶기도 하다. 그러나 적어도 한가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백종원은 방송에 나와서 모두가 할 수 있을만한 그런 요리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특별한 날만 먹는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에 대해 꿀팁을 알려주는 것이 백종원이다.
그리고 그런 백종원의 특징을 가장 잘 잡은 것이 '집밥 백선생'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이름부터가 '집밥'이라는 것으로 요리의 주제를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맞춰주었으니 말이다. 이번 백종원 만능간장도 그런 것 중에 하나이기에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