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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닉쿤 티파니 결별, 뭐 헤어질수도 있는거지 호들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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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뭐 헤어질수도 있는거지 호들갑은...

 

닉쿤 티파니 결별. 사진: sbs 스타킹

 

닉쿤 티파니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2pm의 멤버인 닉쿤과 소녀시대의 멤버인 티파니는 작년 4월부터 연인임을 공식으로 인정했었다. 그리고 대략 1년 2개월이 지난 지금 상황에 둘의 결별소식이 전해졌다.

 

티파니. 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

 

닉쿤과 티파니 결별설에 두 사람의 각각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들이 이를 확인했고,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고 확인해주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헤어진지 약 한달 정도 되었다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닉쿤과 티파니는 결별하게 된 것일까? 각자의 스케쥴로 바쁘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뭐 대부분의 연인들이 헤어지는 사유와 비슷한 상황이다.

 

 

특별히 두 사람다 6월과 7월에 그룹으로 컴백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2pm의 경우에는 6월 달에 컴백을 준비중이고 소녀시대의 경우는 7월초로 컴백 예정 중이라고 한다. 결국 두 사람다 각자가 해야 하는 일이 있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서로에게 소원해지고 헤어지게 된 것으로 보여진다.

 

사실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에 수많은 연인들이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고 연예인들도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티파니 사진: 티파니 인스타그램.

 

닉쿤 사진: 닉쿤 트위터.

 

그런데 두 사람의 결별을 놓고 일부 언론은 '충격'이라느니 뭐라느니 하면서 온갖 호들갑을 떤다. 젊은 남녀가 둘이 결혼을 했다가 이혼한 것도 아니고, 그냥 연애를 하다가 무슨 막장스러운 이유를 가지고 헤어진 것도 아닌 마당에 무슨 호들갑이란 말인가?

 

그냥 바쁘다보니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소홀해지면서 헤어진 것 가지고 말이다. 오히려 그런 호들갑에 당사자들이 민망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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