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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4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가 아니면 그건 사건이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가질수 없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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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 김연우가 아니면 그건 사건이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가질수 없는 너

 

4대 복면가왕은 클레오파트라가 되었다.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정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김연우를 꼽고 있는데, 나 또한 마찬가지다. 클레오파트라 정체가 김연우가 아니면 그건 사건이라고 해야 한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두번째 라운드에서 만약에 말야를 불렀다. 1라운드에서 부른 오페라의 유령 때 성악톤으로 부르던 노래와는 전혀 다른 노래였다. 김연우의 본 목소리보다 굵은 허스키함으로 불러대는 만약에 말야를 듣고 있으면 배다혜 탈락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만약에 말야

 

정말 예술적으로 노래를 불러대는 클레오파트라는 같이 노래를 부른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리와 함께 춤을)의 잊을게를 제치고 결승으로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또 한번 클레오파트라는 엄청난 무대를 보여준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가질 수 없는 너.

 

3라운드에서 붙은 상대는 고주파 쌍더듬이인 에일리였는데 에일리는 김현정의 멍을 가지고 와서 노래를 불렀다. 에일리라는 이름이 알려주듯 충분히 대단한 무대였다. 하지만 또 다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엄청난 무대를 보여주게된다.

 

 

첫번째 라운드에서 성악, 두번째 라운드에서 록 스타일로 노래를 하더니 이번에는 반가성으로 노래를 한다. 이건 묘기를 넘어선 묘기 수준이다. 이런 클레오파트라를 향해서 '선을 넘어선 고수'라고 연예인 판정단에서 말을 했는데 맞다. 클레오파트라는 선을 넘어선 고수였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가질 수 없는 너.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부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또 다시 노래를 통해서 엄청난 감동을 주었고, 무대를 꽉 채워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 노래를 듣던 산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바로 어린시절부터 롤모델이었던 이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꿈만 같고 행복해서 눈물을 흘렸다는 것이다.

 

에일리를 이긴 클레오파트라.

 

산들이 누구를 예상했는지 모르지만 모두가 예상하는 그 사람이 분명해 보인다. 바로 김연우 말이다. 연우신으로도 불리는 김연우. 그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3번의 무대였다. 그리고 결과는 당연히 58대 41. 에일리가 아무리 잘해도 클레오파트라의 무대는 너무 압도적이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

 

 

4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그리고 클레오파트라는 마지막으로 3대 복면가왕인 종달새 진주와의 대결에서도 압도적인 표차를 보여주며 승리를 거두게 된다. 무려 80대 19라는 압도적인 결과. 결국 4대 복면가왕이 된 클레오파트라는 가면을 끝내 벗지 못하고 방송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아니면 사건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듯이 김연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든다. 그 작은 키에 저런 목소리. 저런 가창력을 가진 사람이 과연 김연우 외에 누가 또 있을 수 있을까?

 

만약 클레오파트라 정체가 김연우가 아니라면 그건 엄청난 사건이다. 막상 가면을 벗었는데 김연우가 아니라 아이돌 중에 한명이었다 이러면 정말 가요계에 지각변동을 넘어서 초지각변동이 일어났다고 말을 해야 할 상황이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다. 그것 외에는 도무지 믿을래야 믿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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