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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최시원 리우웬] 중국판 우결 찍는 최시원 리우웬, 그럼 무도식스맨 남은 사람은 4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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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리우웬] 중국판 우결 찍는 최시원 리우웬, 그럼 무도식스맨 남은 사람은 4명인가?

 

 

 

최시원 리우웬의 중국판 우결이 진행된다고 한다. 중국판 우결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는 최시원 리우웬을 가상 부부로 출연시키기로 한 것. 특별히 리우웬은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로 모델계에 데뷔해서 세계적인 모델이 된 사람이라고 한다.

 

 

워낙 최시원이 한류아이돌로서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보니 이런 중국판 우결에 섭외가 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데 최시원은 현재 무한도전 식스맨의 후보에 올라가 있는 사람이다. 특별히 8명의 후보 중에서 극비리에 5명이 또 다시 촬영을 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는데 그 명단은 밝혀진 것처럼 최시원, 장동민, 강균성, 홍진경, 광희였다.

 

사실 위 5명은 저번 8명을 모아놓고 진행한 식스맨 특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사람들. 최시원 또한 그 자리에서 아메리칸 리액션과 사진으로 꽤나 주목을 받았었다. 그러나 이번에 우결을 촬영한다는 것으로 봐서는 최시원의 무한도전 식스맨은 물건너 간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우리나라 프로그램도 아니고 중국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정을 한 상황에서 중국의 프로그램과 무한도전, 그리고 수많은 해외활동을 다 할 수는 없는 법이니 말이다. 사실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나간다는 것은 상당한 시간을 거기에 충실히 하겠다는 약속이 되는데, 중국판 우결을 하기로 하고 촬영까지 한 상황에서 무한도전까지 동시에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보여진다.

 

무도 팬들은 다 아는 무한도전 촬영일은 목요일이지만, 무한도전은 사실 목요일만 촬영을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일주일에 언제 촬영을 할지 모르는 무한도전인데 우리나라야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한도전 촬영 때문에 타 프로그램의 스케쥴을 조정한다고 해도 타 프로그램들이 이해해주겠지만, 중국에서까지 그런 것을 요구하는 것은 상당히 무례한 행동이 되지 않을까 싶다.

 

또한 그렇다고 중국의 우결을 하기 위해서 무한도전 촬영을 소홀히 하게 되면 그것도 상당히 무례한 행동이 될테고 말이다. 물론 두 가지를 다 소화할 수 있으면 좋지만, 워낙 바쁜 최시원으로서 주변인들이 가만 내비두느냐도 문제고 말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시원은 그냥 지금의 한류스타로 활동하는게 더 본인에게 낫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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