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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무한도전

무한도전 레이싱, 과연 실패한 도전이었는가? 무한도전 레이싱, 과연 실패한 도전이었는가? 무한도전 레이싱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결과는 도무지 믿을 수 없을 정도다. 어떻게 무한도전 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한도전 멤버들 모두가 완주를 할 수 없었다. 모두다 차량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서 무한도전 멤버들 하나하나 중도하차를 해야만 했던 것이다. 우선은 유재석이었다. 차량문제로 인해서 예선전에서 제대로 달려보지도 못한 유재석. 그는 대회 규정상 차를 바꿔서 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유재석은 마치 한을 풀듯 미친듯한 속도를 내며, 한차 한차 따라잡아갔다. 하지만 순간의 실수로 차를 가드레일에 들이 받게 되었고 차는 여기에서 완전히 반파되었다. 끝내 한바퀴를 돌아보지 못한 유재석. 예선전에서도 계속해서 .. 더보기
무도 레이싱 결과를 알아도 무한도전이 재미있는 이유 무도 레이싱 결과를 알아도 무한도전이 재미있는 이유 무한도전 레이싱 최종편 리뷰: 2014/07/20 -무한도전 레이싱, 과연 실패한 도전이었는가?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편이 12일에 방송되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ksf의 예선과 본선의 경기 장면이 나오게 되었다. 결과는 이미 언론이 알린대로 결승전에 올라간 유재석과 정준하는 사고와 차량고장으로 완주하지 못하게 되었다. 하하와 노홍철도 마찬가지다. 하하도 차량고장으로 완주할 수 없었고 그나마 노홍철은 규정에 의해 완주가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무한도전 레이싱 결과는 이미 언론에 알려졌지만, 결코 언론이 알리지 못한 것이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서 드러나게 되었다. 왜 유재석인 예선전에서 성적을 내기 힘들었는지, 무한도전 멤버들이 자동차를 탈때 그들의 심정이.. 더보기
무한도전, 노홍철의 노력이 빛났던 레이스 무한도전, 노홍철의 노력이 빛났던 레이스 이번 주에는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가 방송이 되었습니다. 비록 방송된 날짜에 실제로 KSF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보인 성적은 그리 뛰어나지는 않았습니다만, 무한도전이 결과보다는 그 도전 자체에 의미를 두고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던 방송임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이번 방송에 집중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노홍철의 모습이 주목할만 했습니다. 노홍철의 경우 수동 운전을 할 줄 몰라서 시작과 동시에 시동을 꺼트리기가 수 번. 말 그대로 스피드 레이서 편에서는 꼴찌의 자리에 머물러 있던 멤버였습니다. 그런 노홍철이 이번 방송에서 보여준 결과물은 놀랍습니다. 길의 부재로 인해서 생겨난 한 자리, 그 자리에 도전을 하기 위해 정형돈과 박명수, 노홍철이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수.. 더보기
무한도전, 유재석의 탁월한 mc본능, 경기관전 중에도 빛나다! 무한도전, 유재석의 탁월한 mc본능, 경기관전 중에도 빛나다! 이번주 무한도전은 월드컵 응원과 관련된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우선 무한도전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이 브라질에 선발대로 가고, 유재석, 하하, 박명수 그리고 응원단 단원들이 함께 광화문에서 응원을 하고, 경기를 관전하기로 한 것입니다. 우선 선발대로 떠나는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에게 유재석은 전화하여 "진행은 네가 하고 있지?"라며 노홍철이 진행을 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러면서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말라고 말을 하기도 하지요. 확실히 유재석은 항상 방송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난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는 것을 방송을 보며 알 수 있었습니다. 유재석의 진행이 마음에 든다면.. 더보기
무한도전 응원단, 손예진 털털한 무한매력 보여주다. 무한도전 응원단, 손예진 털털한 무한매력 보여주다. 이번 주 무한도전 방송은 브라질 응원단 특집이었습니다. 지난 번 박신혜를 섭외하려고 했던 일 이후에 새로운 응원단 멤버를 섭외하려고 한 무한도전 멤버들. 여기에 장윤주가 깜짝으로 등장하고 박수홍의 집을 찾아가는 등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날 무한도전 응원단의 새로운 멤버로 나타난 손예진이 주목할만 했습니다. 잠깐 리뷰 보시기 전에 아래 손가락 버튼을 좀 눌러주시겠어요? 오디션 때부터 무한도전을 사로잡은 손예진 손예진은 시작부터 털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한도전 제작진에게 먼저 연락을 해서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부터가 그러했습니다. 여배우가 섭외전화가 오기 전에 먼저 전화를 해서 출연의사를 밝히는 것부터가 쉽지 .. 더보기
무한도전 배고픈 특집, 미치게 웃겼던 원초적 특집! 무한도전 배고픈 특집은 박명수의 말 한마디로 시작되었습니다. 박명수가 스피드 레이서 특집 때 배가 부르니 웃음이 잘 안나온다라고 말한 그 말 한마디에 당장 무한도전 제작진은 배고픈 특집을 한 것이지요. 역시 무한도전에서는 말 한마디 조심해야 하는 곳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어쨌든 무한도전은 이렇게 배고픈 특집을 시작합니다. 시작은 정글의 법칙 패러디 시작은 정글의 법칙 패러디입니다.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오지에서 생존을 하는 것처럼,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족이 서을 도심에서 생존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정글의 법칙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윤도현이 무한도전에서 내레이션을 하는 부분은 멋진 센스라고 해야하겠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특유의 비틀기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지에 가서 생존.. 더보기
유재석 다큐 '유재석 용비어천가' 그가 국민mc인 이유 유재석 다큐인 '재석 용비어천가'가 화제다. 지난 주까지 방송한 무한도전 선택2014에서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를 뽑는 특집을 가졌는데, 그때 유재석이 리더로 선출이 되었다. 국민들이 30만명이 넘게 투표를 한 정말 대단한 투표전이었다. 사실 어느 예능에서 3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참여를 하도록 만들 수 있단 말인가? 이것만으로도 무한도전의 영향력을 볼 수 있는데, 그 30만명의 사람들 중에서 유재석을 지지한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는 것은 유재석이 역시 국민mc라는 것을 입증하는 시간이었다고 보여진다. 이 다큐멘터리는 유재석이 처음 개그맨이 된 순간부터 오랜 시간 무명시절을 보낸 이야기, 그리고 동거동락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첫 메인 mc가 되고 결국 지금의 국민mc가 되는 자리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간략하면서.. 더보기
무한도전 곤장, 유권자는 유재석 같은 당선인을 원한다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는 유재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끝까지 노홍철이 그의 앞을 가로 막을 것 같았지만 10대층과 40~50대로부터 노홍철보다 더 많은 지지를 얻은 유재석은 결국 노홍철의 꿈을 꺾게 되었네요. 그래도 노홍철이 10년 리더로 있어왔던 국민mc유재석을 상대로 예상보다 선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노홍철이 참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정형돈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 나라 국민들이 1%를 위한 삶이 아닌 대다수의 국민들의 행복을 위한 삶을 꿈꾼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어쨌거나 앞으로 10년동안 무한도전을 이끌 차세대 리더로 유재석이 연임하게 되었네요.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유재석이 이끄는 무한도전을 원하고, 유재석이 여전히 국민mc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을 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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