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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김보성 데뷔전, 승리 못해도 박수받을 이유. 김보성의 이종 격투기 데뷔전이 치뤄진다. 바로 로드fc에서 김보성은 일본선수 콘도 데츠오와 웰터급 경기를 치른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의 첫 데뷔전을 과연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 그런데 김보성의 상대인 콘도 데츠오는 어떤 사람일까? 일단 김보성이 늦은 나이에 경기를 하는 것이라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콘도 데츠오도 젊은 나이는 아니다. 김보성보다 2살이 어린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콘도 테츠오가 김보성보다 이종격투기 경험이 더 많다는 점이 로드fc 김보성의 승리를 점치기 어렵게 만든다. 일단 김보성은 데뷔전이지만 콘도 테츠오는 데뷔전이 아니라 벌써 17번의 경기를 치뤄본 사람이기 때문이다. 또한 비공식으로 했던 경기까지 따지면 50경기가 넘는다고 한다. 당연히 경험면에서 김보성.. 더보기
로드FC 최홍만 마이티모 ko패. 정말 만화같은 펀치였다. 로드FC 최홍만 마이티모 ko패. 정말 만화같은 펀치였다. 로드FC 최홍만 대 마이티 모의 경기가 열렸었다. 로드FC 033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최홍만 마이티모는 맞붙었고, 1라운드에서 1분이 남지 않는 상황에서 마이티모가 오른손 훅으로 최홍만을 ko시켜버린 것이다. 결국 최홍만과 마이티모의 역대전적은 1승 2패로 최홍만이 진 상황이 되었다. 앞으로 최홍만과 마이티모가 또 붙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볼때, 가능성이 아에 없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마이티모의 나이도 있고 하다보니 어쩌면 이 1승 2패라는 전적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처음에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화끈한 어떤 플레이가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욕심이었을까? 초반에 최홍만이나 마이티모나 너무 긴 탐색전을 .. 더보기
로드FC 최홍만 아오르꺼러, 미스테리 펀치로 끝난 허무한 게임. 로드FC 최홍만 아오르꺼러, 미스테리 펀치로 끝난 허무한 게임. 로드FC 최홍만 아오르꺼러의 대결은 최홍만의 k.o로 승리가 결정이 되었다. 그것도 1라운드 k.o. 딱 여기까지만 들으면 무엇인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최홍만이 아오르꺼러를 향해서 엄청난 난타를 퍼부었다거나 만화에서나 볼법한 원펀치로 아오르꺼러를 날려버렸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경기 내용은 예상보다 싱거웠다. 초반 아오르꺼러는 최홍만을 향해서 계속해서 돌진했고 최홍만은 계속해서 뒷걸음질쳤다. 밀고 들어가는 아오르꺼러의 모습은 흡사 멧돼지같은 모습. 여기에 계속해서 날려오는 펀치를 최홍만은 상대해야만 했다. 여기에 최홍만은 그리 파이트랄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게 사실. 니킥을 날릴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 있었지만 날리지 못하고 아오르꺼러를 밀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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