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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말하다

철도... 그리고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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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철도를 보고 있으면...
어디론가 떠나가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한다.
우리에게 가장 먼 곳 저 남미로 가면...
말 그대로 지구 반대편으로 가버리는 것이 아닐까?

어쩌면 지구 반대편으로 가도 또 다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어쩌면 빨간불은 고마운 존재일지도...

가지 못하게 발목을 붙잡아 주고 있으니 말이다.



=발목을 다쳐서 현재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몇자 끄적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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