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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철도를 보고 있으면...
어디론가 떠나가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한다.
우리에게 가장 먼 곳 저 남미로 가면...
말 그대로 지구 반대편으로 가버리는 것이 아닐까?
어쩌면 지구 반대편으로 가도 또 다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어쩌면 빨간불은 고마운 존재일지도...
가지 못하게 발목을 붙잡아 주고 있으니 말이다.
=발목을 다쳐서 현재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몇자 끄적거려봤습니다.=
어디론가 떠나가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곤 한다.
우리에게 가장 먼 곳 저 남미로 가면...
말 그대로 지구 반대편으로 가버리는 것이 아닐까?
어쩌면 지구 반대편으로 가도 또 다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어쩌면 빨간불은 고마운 존재일지도...
가지 못하게 발목을 붙잡아 주고 있으니 말이다.
=발목을 다쳐서 현재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몇자 끄적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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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발목 다치신거예요?? 아웅.. 어쩌다가..ㅠㅠ 빨리 나아서 가고싶은곳에 마음껏 다니시길 바래요..^^ 곧 파란불이 들어올꺼예요^^
네~ 감솨합싸와리아용~~
헉! @_@;; 발목을..
모쪼록 빠른 쾌유를 빌며..
어느 여행서에서 귀동냥한 바에 따르면..
세상의 끝에 서봤지만 결국은 다시금 '시작'이라는 단어만 덩그러니 남더라..고 하더군요..^^*
어쩌면 그것이 여행이라는 어쩌면 삶이라는 여행에서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숙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 참 좋습니다..@_@'' 홍홍~~떠나고파요~ㅡ0ㅡ'' ㅋㅋ
뫼비우스의 띠라는 말 공감합니다. 언젠가 어디가 그리워서 떠나도 다음에는 또 다른 곳이 그리워지겠죠?^^
사진이 넘 분위기 있어요. ^^
그나저나 어쩌다 발목을 다치셨나요? ㅜㅜ
쾌유를 빌겠습니다.
감솹니당~ ㅋㅋㅋ 하루빨리 나아야 할텐데 말이죠^^
역에 서서 끝없이 이어진 철로를 보면 항상
예정하지 않은 어디론가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
어느분은 기차에 올라 타고 가다가 마음이
닿는 역에 내려서 구경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래보고 싶네요. ^^
발목 어서 낳으시길 바라요! ^^
지금 심정으로는 그런 여행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디론가 훌쩍 훌쩍 떠나고싶어요
어쩜 다들 똑같으시네요~^^
헙..쾌유를 빕니다.
문구가 참 멋지네요.
여행갔다 지금 막 왔는데 또 떠나고 싶어요
ㅋ 재밌게 다녀오셨어요?^^
발목 어서 나으시길!
전 졸업할 때까지 이제 앞으로 9개월은 여행은 못하는 신세..
졸업하면 자유를 만끽하겠어요 ㅋㅋ
졸업해도 또 다른 구속이 있을껄요? ㅋㅋㅋ
저주가 아네욤 ㅋㅋㅋ
저도 멀미멀리 가고 싶네요~
발목을 다치셨다니. 언능 나으시기 바래요~
감솨합니다~ 언넝 빨리 나아버려야죠^^ 에잇 이놈의 발목!!
기차길은 언제 봐도 아련한 기억이 묻어나네요..
다치신 다리는 어떠신지요.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저스트 소소죠~ ㅋ
헉.. 어쩌다 다치셨어요...많이 다치신 건 아니겠지요ㅠ
거동이 불편하면 만사가 다 힘들던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셔서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요~
^-^네~ 요즘 그렇잖아도 푹쉬고 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