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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폭주썰매 원킬?허영생? vs 복면가왕 솔로부대 권혁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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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대 복면가왕을 뽑는 1라운드 대결이 있었다. 그리고 복면가왕 폭주썰매와 복면가왕 솔로부대가 2라운드에서 맞붙게 되었다. 조사를 해보니 우선 복면가왕 폭주썰매 정체는 원킬과 허영생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정체를 못 맞춘 경우가 없다는 점에서 이 둘의 이름이 가장 많이 언급이 된다는 점에서 원킬과 허영생 둘 중에 한명이 복면가왕 폭주썰매가 맞을것 같다. 

또한 복면가왕 솔로부대 정체는 권혁수로 압도적으로 의견이 몰린 상황이다. 복면가왕의 특성상 개그맨이나 배우들. 주로 비가수들이 1라운드를 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물론 아에 없는 것은 아니다. 박진주의 경우는 무려 3라운드까지 진출을 하는 등 가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실력으로 충격을 준 경우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복면가왕 솔로부대 정체가 권혁수라고 해도 그가 가수가 아니기에 올라갈수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원래 복면가왕이 편견을 깨는 프로그램 아니던가? 그런면에서 충분히 실력만 있다면 올라갈 수 있는건 당연하다. 특별히 권혁수는 김경호 모창으로 유명하기도 한데 고음이 특기인 김경호의 노래를 모창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그 자체부터가 상당한 가창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그런 면에서 권혁수는 충분히 노래실력이 출중하고 충분히 2라운드에 올라갈 실력자라고 보여진다. 

이번에 67대 복면가왕을 뽑는 1라운드에서 복면가왕 폭주썰매는 복면가왕 울면안돼였던 배우 한보름과 맞붙었었다. 두 사람이 부른 곡은 터보의 회상. 사실 한보름의 경우 초반에 귀를 잡아끄는 앙칼진 랩핑정도만 인상적이었지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그리 크게 주목받을 부분이 존재하진 않았었다. 이는 폭주썰매가 워낙 잘 불렀기에 더욱 차이가 보이는 것이기도 했다. 

복면가왕 폭주썰매는 김종국을 연상시키는 미성에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특별히 고음처리가 너무 깔끔해서 분명히 2라운드에서 이 특기를 살리는 노래를 부를거라는 예상을 하게 만들었다. 복면가왕 솔로부대도 마찬가지다. 1라운드에서 나홀로집에였던 김병세와 맞붙었는데 워낙 차이가 났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솔로부대는 하이톤의 목소리에 부드러움과 안정성을 다 갖춘 모습으로 노래를 불렀다.

복면가왕 폭주썰매나 복면가왕 솔로부대나 모두 고음이 돋보였던 터라, 이번 2라운드에서 두 사람다 각자의 특기를 살린 무대를 보여줄 것이 뻔하다고 보여진다. 다만 승리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복면가왕 폭주썰매쪽이 훨씬 더 유리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보여준 역량을 보면 그렇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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