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리뷰

2017 MBC 연예대상, 전현무 나혼자산다 대상 유력해보이는 이유

반응형


2017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은 누구에게 갈까? 해마다 연말에는 방송사에서 가장 활약이 뛰어난 이에게 상을 주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의 눈길을 가장 많이 사로잡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대상이다. 연예대상의 대상을 과연 누가 받게 될 것인가?를 예측하는 재미도 존재하게 된다. 그렇다면 2017 MBC 연예대상 대상은 누구의 것일까?

여러 후보들이 있겠지만 이번에는 나혼자산다의 전현무가 가장 유력해보인다. 일단 분명히 MBC 연예대상 대상후보에 유재석이 들어가 있겠지만, 올해는 수상을 하지 못할것이 확실해보인다. mbc의 파업만이 아니라 무한도전은 또 7주의 휴식기간을 가졌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빠졌다는 점에서 대상을 수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작년에도 유재석은 2016 mbc 연예대상을 수상했기에 2가지 점을 생각해보면 유재석이 아닌 다른 이에게 상이 돌아갈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그렇다면 결국 남은 후보들은 누가 있을까? 복면가왕이나 라디오스타, 나혼자산다 이 셋중에서 나올것이 뻔한데, 그렇게 크게 변화가 있지 않았던 복면가왕을 생각해보면 이미 2015년에 김구라가 연예대상을 받았다는 점에 있어서 또 다시 주어지기는 힘들것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결국 라디오스타의 김국진이나 나혼자산다의 전현무. 둘 중에 한명의 싸움이 될 수 밖에 없어보인다. 하지만 시청률 면에서 라디오스타가 더 밀린다는 점이 대상 수상에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올해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거의 5~7%대를 오가고 있는 상황. 이에 반해서 나혼자산다의 경우 거의 9~11%를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률에서 이미 차이가 월등하게 나 있다. 또한 요즘 나혼자산다는 정말 날개를 달았다고 말하는 것이 맞을 정도로, 재미면에서 확실히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나혼자산다 멤버들끼리의 캐미가 너무 잘 맞아 떨어지면서 보는 재미를 제대로 느끼도록 해주고 있는 것. 다시 말해서 분위기가 좋다는 말이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아무래도 이번 2017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는 나혼자산다의 전현무에게 돌아갈 확률이 가장 높아보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