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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푸틴 트럼프 전화통화, 뭐지 이 잘 어울리는 그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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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트럼프 전화통화, 뭐지 이 잘 어울리는 그림은?

 

푸틴 오바마가 손을 잡았던 시절에서 이제는 푸틴 트럼프가 손을 잡게 되나?

 

미국의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이 되고 이제 모든 관심은 그의 행보에 있다. 트럼프가 무엇을 하는가?에 온갖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그는 선거 전에도 관심의 대상이었는데 이제 선거가 끝나고 나서도 동일하니 적어도 도널드 트럼프는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건 가지고 태어났나보다. 이번에는 푸틴과 트럼프의 전화통화 소식이다.

 

 

이 소식이 주목할만한 건 러시아와 미국의 사이가 제2 냉전이라고 말할만큼 안 좋아진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시리아 사태만 생각해봐도 러시아와 미국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모습이었으니 이런 러시아의 대표인 푸틴과 미국의 대표인 트럼프가 전화통화를 한다는 것은 관심을 갖게 만드는 부분이라 하겠다.

 

 

먼저 푸틴이 트럼프가 당선이 된 뒤에 신속하게 축전을 보내는 액션을 취했다는 것. 그리고 트럼프에게 러시아와 러시아 국민과의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고 하니 둘 사이에 좋은 기류가 흐르고 있다.

 

트럼프 또한 앞서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자신이 러시와와 좋은 관계를 가질 것을 표해왔으니 일단 이둘의 사이는 꽤나 훈훈하게 시작하는 느낌이다. 왠지 푸틴과 트럼프. 둘다 묘하게 그림은 잘 어울린다. 둘 다 강인한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 건지 몰라도 서로 대화가 잘 통할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말이다.

 

 

 

 

특별히 IS와 같은 극단주의에 대해서 푸틴과 트럼프가 강경대응할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이 둘이 뜻을 합하면 아마도 테러가 줄어드는데 상당한 영향력이 보여지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들고 말이다.

 

분명히 트럼프는 대선 운동 초기에만 하더라도 한 별종 정도로 여겨졌던 사람이었는데 이제 돌아보면 엄청 똑똑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불가능하다는 대통령 자리를 획득해냈고 이제 전세계는 트럼프가 무엇을 하는지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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