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 이야기들

최순실 31시간 현금인출. 충격적이다. 몸 아프다매.

반응형

최순실 31시간 현금인출. 충격적이다. 몸 아프다매.

 

 

최순실 31시간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이야기가 되어질 부분이라 생각이 된다. 그리고 최순실 31시간을 말할 때 검찰은 항상 같이 언급이 될 것이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최순실의 31시간이다. 그녀가 30일 오전 7시 30여분 정도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다음날 오후3시에 검찰소환에 응한 시기까지 대체 무엇을 했나?

 

이것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도 계속 이야기가 되고 있다. 그녀가 강남의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여기에 cctv화면에서 주변에 남성들에 둘러싸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이 있었다. 여기에 신문이랑 이것저것을 들고 왔다갔다했다는 이야기가 보도가 되기도 한다.

 

 

최순실은 하루정도 몸을 추스릴 시간을 달라고 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소환조사를 미뤄달라는 최순실 측 변호사가 요청을 했었고 검찰은 이것에 대해 응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몸을 추스릴 시간을 달라고 했던 최순실의 행보를 보면 과연 그녀가 몸을 추스리는 시간을 가졌던 것인지, 아니면 검찰조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가졌던 것인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최순실 31시간에 또 다른 충격적인 이야기가 나왔다.

 

최순실 31시간 뒤에 검찰 청사에 모습을 드러냈던 상황. 31시간은 계속된 미스테리가 될 듯 하다. 사진:ytn

최순실이 31시간이라는 그 시간 동안 자신의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했다는 것이다. 몸이 안 좋아서 그 중요한 검찰소환조사도 미뤄야 할 상황이라는 그녀가 직접 돈을 뽑았다. 밀린 공과금이라도 내려고 그랬나? 그게 아니라면 작은 돈 뽑기 위해서 아픈 상태에서 굳이 은행에 직접 찾아가서 돈을 뽑은 것은 아닐 것이다.

 

작은 돈이 필요해서 현금인출하진 않았을거라 보여진다.

 

최순실이 자신의 계좌에서 현금을 얼마나 인출했는지는 보도가 되지 않고 있지만, 그 시간의 중요도를 생각해볼 때 과연 얼마나 뽑았는지를 그리고 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도 분명히 조사가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보여진다.

 

과연 그녀가 인출한 돈은 얼마일까? (사진과는 상관없음)

 

어떤 보도는 최순실이 수억원의 돈을 인출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 상황이니 일단 더 지켜봐야겠다. 아마도 많은 국민들은 최순실의 31시간이 정말 그녀의 변호인 이야기처럼 몸을 추스리기 위한 시간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몸을 추스릴 시간이 아니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시간이었다고 보여질수 밖에 없고, 그렇다면 최순실 31시간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당연히 앞서 말한 것처럼 여기에 검찰이 항상 같이 언급이 될테고 말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