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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미친 가창력으로 시청률 순간 두배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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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미친 가창력으로 시청률 순간 두배로 만들었다.

 

복면가왕 우비소녀 엄청난 관심 쏟아졌다. 사진:mbc

 

박진주가 복면가왕 우비소녀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도 엄청나게 의견이 몰려서 이제는 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가 박진주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모습도 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를 도무지 짐작할 수가 없다.

 

인터넷 글들을 보면 거의 확신이 찬 목소리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중에 몇 명은 남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눈치봐서 그러는건 아닌가 싶다. 어쨌건간에 복면가왕 우비소녀는 거의 가왕이 뽑혔을때만큼이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만약 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가 진짜 박진주가 맞다면 복면가왕 역사상 가장 놀라운 반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가창력이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고수가 존재했으니 말이다. 옛날에 복면가왕에서 '사건'이라는 말을 많이 썼는데 딱 그 '사건'이다. 복면가왕 우비소녀는 락을 기반으로 한 듯한 목소리였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깔끔한 목소리에 날카로운 톤은 오리 날다라는 노래에 정말 최적화된 소리였다. 오죽하면 연예인 전문가 판정단이 복면가왕 우비소녀의 노래를 듣고 노래에 최적화된 발성이라는 칭찬을 했을까?

 

복면가왕 우비소녀 오리날다. 사진:mbc

 

그리고 또한 많은 무대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그만큼 베테랑 가수라는 의견이 복면가왕 우비소녀에게 나오고 있는 것이다.

 

같이 무대에 섰던 복면가왕 과자집 이선빈도 노래를 잘하기는 했다. 분명히 연예인 전문가 판정단의 말처럼 우비소녀와 성량의 차이는 존재했었다. 그러나 부드럽고 시원시원한 목소리는 아이돌 가수급의 모습이었다. 그래서 이선빈이라고 했을때 엄청 놀래기도 했다.

 

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로 사람들은 말한다. 사진:mbc

 

그러나 복면가왕 우비소녀가 복면가왕 과자집을 59대 40으로 이기면서 다음 라운드에 올라갔고 사람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이끌었다. 그런데 복면가왕 우비소녀의 오나라가 관심에 관심을 더하는 모습이었다고 보여진다. 대장금의 ost곡이었던 오나라를 부르는 우비소녀의 목소리가 정말 미친 가창력이었던 것.

 

복면가왕 우비소녀, 김구라 말대로 과연 가왕갈 수 있을까? 사진:mbc

 

최고의 찬사를 할 때 딱 cd수준의 목소리라는 말을 하는데 복면가왕 우비소녀가 그런 목소리를 들려준 것이다. 그래서 더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연히 복면가왕 우비소녀가 등장했을때 시청률은 치솟았다. 요즘 복면가왕 시청률은 12~14%를 오가는 상황.

 

그런데 복면가왕 우비소녀와 복면가왕 과자집이 노래를 부를때 순간 시청률이 22.3%까지 올라간 것이다. 거의 두배로 만들어버린 시간이었고, 당연히 여기에는 미친 가창력이 존재했기에 가능한 부분이었다. 그렇다면 과연 복면가왕 우비소녀는 김구라의 말처럼 가왕을 잡을 수 있을까? 이 점에 동의를 못하지만 2라운드곡과 3라운드 곡이 기다려지는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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