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꿀따리 리아, 가왕을 탈락시키다니... 복면가왕 물망초 정체 앤씨아?
복면가왕 꿀따리로 나온 리아가 1라운드에서 탈락을 했다. 그동안 복면가왕을 보면 1라운드 탈락을 믿을 수 없는 인물이 몇몇 존재했다. 그런데 복면가왕 꿀따리 리아가 그 중에 한 사람이 되어버렸다.
이번 18일 복면가왕은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었다. 그리고 복면가왕 꿀따리 리아와 복면가왕 물망초가 노래가 늘었어로 노래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결과는 56대 43으로 복면가왕 물망초가 이긴 상황. 그렇게 복면가왕 꿀따리 리아는 1라운드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어야만 했다. 분명히 복면가왕 물망초의 노래가 나쁜것은 아니었다.
곱고 깨끗한 미성을 자랑했던 물망초의 노래는 아련한 감성이 잘 어울리면서 노래를 살려주는 역할을 했다. 성량 또한 좋았으며 고음은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무엇보다 복면가왕 물망초의 가장 큰 장점은 깨끗함이었다. 청명한 가을하늘마냥 정말 깨끗한 그녀의 목소리는 듣는 사람 입장에서 귀가 정화되는 느낌이었다. 이런 복면가왕 물망초의 정체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앤씨아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는 감이 팍오진 않지만 아무래도 여러 사람들의 말처럼 앤씨아가 복면가왕 물망초가 맞는 듯 하다.
이런 복면가왕 물망초에 대해서 연예인 판정단중에 전문가들은 깨끗한 그녀의 목소리를 칭찬하면서 고상함과 캐쥬얼함이 섞여 있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으며 두성과 복성 흉성등 다양하게 소리를 내는 재능이 있다고 말을 하기도 했다.
반면 복면가왕 꿀따리 리아는 처음부터 힘이 넘치는 보컬로 노래를 불렀다. 가장 장점이 힘이라고 말할 정도로 밴드를 뚫고 나오는 소리로 귀를 만족시켜주었던 리아.
여기에 독특한 음색은 그냥 처음 노래를 할때부터 리아임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을 정도였다. 여기에 정말 관객의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만들어주는 전달력까지 제대로 노래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준 복면가왕 꿀따리.
오죽하면 연예인 전문가 평가단은 리아의 노래를 두고 그녀가 꿀벌로 나온 상황이니 꿀벌이 가친 침이 있듯이 그녀의 노래가 귀에 박히는 침 같았다고 그랬을까? 더구나 그녀의 성량에 대해서는 장군감이라는 평가를 하고 말이다. 하지만 결과는 앞서 말한 것처럼 복면가왕 물망초가 이겼다. 솔직히 나로서는 좀 받아들이긴 힘든 결과.
분명히 노래를 부르면서 복면가왕 꿀따리가 복면가왕 물망초를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탈락을 했으니 말이다. 분명 복면가왕 꿀따리 리아는 가왕감이다. 아니 가왕은 못 된다고 하더라도 가왕 후보전이나 못해도 3라운드는 갈 수 있을 인물인다. 그런 그녀가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는 것 정말 충격이었고 이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