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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삼시세끼 어촌편3 윤균상 나피디의 남자가 될 수 있을까? 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 에릭 윤균상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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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3 윤균상 나피디의 남자가 될 수 있을까? 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 에릭 윤균상 관전포인트.

 

삼시세끼 어촌편3 윤균상 에릭에 이서진으로. 사진:tvN

 

삼시세끼 고창편이 마무리가 되면서 이제 삼시세끼는 끝인가 했는데 또 있었다. 바로 삼시세끼 어촌편3가 준비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나피디는 삼시세끼 어촌편3를 위해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을 섭외했다. 윤균상은 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한 배우.

 

그렇기에 이름은 비록 좀 낯선 감이 있지만 그래도 얼굴은 대중에게 약간은 눈도장이 찍혀있는 상황이다. 이런 윤균상을 삼시세끼 어촌편3에 섭외하다니 역시 나피디의 섭외는 항상 기가 막힌 모습이다. 항상 신선한 인물을 찾아내서 자신의 예능으로 끌어오는 나피디에게 엄지척!

 

 

그동안 나피디는 배우들을 적극적으로 자신의 예능 세계로 끌어들이는 모습을 보여왔다. 꽃할배들도 그렇고 꽃누나도 그렇다. 꽃청춘들도 말할것 없으며 삼시세끼 농촌과 어촌의 주인공들과 게스트들도 그러했다. 그리고 나피디 라인이 되어버린 배우들은 나피디가 제대로 매력을 살려주는 모습이 존재했었다. 그렇기에 게스트도 아니고 멤버로 뽑힌 윤균상이 이번에는 나피디가 발굴해낼 원석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삼시세끼 어촌편3 윤균상 등장하자마자 의욕이 활활한데 문제는 이서진의 귀차니즘. 이 부분이 어떻게 풀리게 될까? 사진:tvN

 

예전에 왕의 남자라는 영화가 있었던 것처럼, 나피디의 남자가 될수도 있는 윤균상. 삼시세끼 어촌편3 뚜껑을 열어보지도 않은 상황이지만, 그간의 나피디의 행적을 볼때 또 대박 섭외가 될것 같단 생각이 든다.

 

이번에 삼시세끼 어촌편3가 흥미로운 부분이 여럿 존재한다. 우선 이서진을 이번에 바다로 끌고 간다는 점이 그러하다. 삼시세끼 농촌에서의 이서진이 익숙한 상황에서 그가 어촌으로 가게 되면 어떻게 그림이 바뀔지는 모른다. 그런데 이서진을 끌고 가는 나피디.

 

 

나피디는 이서진에게 직접 배를 몰 수 있도록 한다. 어떤 그림이 나올까?

 

에릭 또한 삼시세끼 어촌편3의 새로운 멤버. 사진:tvN

 

여기에 그것도 모자라서 이서진에게 배를 운전하도록 면허증을 따게 만드는 나피디가 과연 삼시세끼 어촌편3를 통해서 이서진을 또 어떻게 부려(?)먹을지 심히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의 변화를 만들었다면 에릭을 섭외했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에릭은 예능에서의 이미지소모가 그렇기 심하지 않은 인물이며 팬층이 확실히 존재하는 인물.

 

그런 에릭을 통해서 또 어떤 매력포인트를 나피디가 뽑아낼지는 압서 윤균상의 경우처럼 마찬가지로 주목이 되는 부분이다. 항상 깨알재미를 선사했던 나영석 피디의 예능. 이번에 삼시세끼 어촌편3에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고 이서진을 위시한 에릭 윤균상의 그림으로 가득채워지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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