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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빅뱅 CNN 출연 토크아시아, 아시아면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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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CNN 출연 토크아시아, 아시아면 어떠냐?

 

CNN 토크아시아에 빅뱅이 출연한다.

 

빅뱅이 CNN에 출연한다. CNN의 코너중에 토크 아시아가 있는데 여기에서 10주년을 맞이한 빅뱅이 그간의 빅뱅 10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다. 빅뱅이 출연한 CNN 토크 아시아는 8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이 된다고 한다.

 

물론 CNN 토크아시아에서 빅뱅이 우리나라 최초로 출연한 스타는 아니다. 이미 앞서 에픽하이나 박지성, 김연아 같은 이들이 출연을 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빅뱅 CNN 출연에 대해서 벌써부터 팬들은 이를 반기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의 댓글들을 보면 기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간혹 빅뱅 CNN출연에 대해서 빅뱅이 아시아에서만 인기가 있는 그룹이라고 말하며 폄하하고자 하는 모습이 있음도 보게 된다. 여기에서 질문을 던져보고 싶은 것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선호하는 스타가 과연 있기나 한것일까? 싶기도 하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가장 그 기운에 가깝다고 하겠지만, 그 헐리우드 스타들 중에서도 정말 소수의 몇명만 가능할 이야기다.

 

아니 그것도 사실 우리 대한민국이나 미국에서 선호해줘도 꼭 다른 모든 나라에서 선호해준다고 말할수는 없다. 다시 말해서 이런 식의 기준을 잡아낸다면 사실 그 누구도 전세계 모든 이들이 좋아한다고 말할수 없을 것 같다.

 

cnn 토크 아시아에 나왔던 타블로와 김연아

 

빅뱅을 좋아하는 이들이 전세계의 그리고 미국에서 얼마나 있을지를 잘 말할수는 없겠지만, 이미 아시아에서 인기가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대단한 것 아닌가? 우리가 속한 아시아를 무시하기에는 아시아가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다.

 

굳이 그걸 폄하해보고자 싶어서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이들이 있지만, 결국 역으로 그만큼 빅뱅의 영향력이 대단함을 보여주는 이야기밖에 되지 않는다 싶다. 10년이라는 시간을 통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소유할 수 있는 그룹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다.  굳이 꼬투리를 잡을일이 아니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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