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리뷰

해피투게더 허영지에 대한 갈리워진 시각. 문제일까? 허정민 허영지

반응형

해피투게더 허영지에 대한 갈리워진 시각. 문제일까? 허정민 허영지

 

해피투게더 허정민 허영지. 사진:kbs

 

해피투게더 허영지에 대한 시각이 두개로 갈리워졌다. 이번 주 해피투게더에는 허영지 말고도 허정민 김상혁 김현철 구본승이 게스트로 나왔었다. 그리고 토크가 진행이 되던 중에 허영지가 허정민에 대한 폭로를 했었다.

 

원래 해피투게더의 패널인 엄현경이 먼저 허정민이 과거에 드라마 촬영을 할때 자신을 좋아한것 같다고 폭로를 꺼냈고 이에 허영지가 동참한 것이다. 여기에서 허영지는 허정민이 회식자리에서 자신에게 통장 잔고를 말하면서 자신에게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는 것.

 

 

이후에 허정민이 허영지에게 대쉬를 한 것이 감독님이 허영지와 사귀면 다음 작품에서 써주겠다고 말을 했다고. 이런 이야기가 오고가는 중에 허정민은 일종의 탈탈털린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허정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면서 허정민은 주목을 제대로 받게 되었다. 그런데 해피투게더 방송이 끝나고 나서 허영지를 향해서 안 좋은 의견들이 있음을 보게 된다.

 

허영지가 왜 그렇게 방송을 하냐는 것. 그녀가 말을 해서는 안될 것을 말했다면서 허영지를 비난하는 의견들이 있음을 보게 된다.

 

해피투게더 허정민 허영지. 사진:kbs

 

 

 

허정민은 자신의 sns에 허영지와의 대화를 올리며 허영지를 응원했다. 사진:허정민sns

 

반대로 허영지의 이야기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말하는 의견도 존재해서 해피투게더 나온 허영지를 향한 시각이 갈린 상황이다.

 

개인적으로는 일단 해당 당사자가 기분이 나쁘면 문제일텐데, 오히려 허정민은 이러한 갈린 시각에 대해서 오히려 허영지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 하겠다.

 

허정민은 자신의 sns에 행복하자 허영지라고 말하며 자신과 함께 출연했던 허영지를 응원해주고 있다. 솔직히 사람마다 보기에 다른 문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