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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라디오스타 지코 설현, 예상한 기사? 그리고 아쉬운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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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지코 설현, 예상한 기사? 그리고 아쉬운 비난.

 

라디오스타 지코가 나와 설현과의 연애에 대해서 간략하게 언급하고 돌아갔다. 열애설이 보도가 된지 얼마 있지 않은 후에 촬영한 방송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라디오스타 mc들도 지코에게 설현과의 연애를 너무 깊게 파고들진 못하고 조심스러워하는 듯했다.

 

지코 또한 라디오스타에서 설현과의 연애에 관한 부분을 대답을 해야 할 것을 각오하고 있었지만 부담이 많이 되었던듯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라디오스타 mc들이 질문은 여기까지 하겠다는 이야기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라디오스타에서 지코가 한 말 중에 상당히 주목이 가는 부분이 있었다. 라디오스타 mc가 지코에게 설현과의 열애기사를 예상하지 못했는지를 물어봤고, 지코는 지인들을 통해서 소문이 돌았다며 자신과 설현과의 사진이 찍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언젠가 기사가 날거라고 생각을 했다는 것.

 

라디오스타에서 지코가 한 말을 보면, 지인을 통해서 이미 들었다는 것은 결국 지코와 설현의 연애장면이 사진이 찍히자마자 바로 공개가 된 것이 아님을 보게 된다. 결국에는 예상된 기사라는 것인데, 이게 궁금증을 자아내긴 한다. 

 

원래 핫한 소식을 누구보다 빨리 전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은가? 그런데 왜 바로 다음날 터트리는게 아니라 지코가 소문을 들어서 알고 있을 때의 시간이 될때까지 터트리지 않았을까? 하는 것 말이다.

 

그리고 이번에 라디오스타 방송후에 지코에 관한 기사를 보면 지코와 설현의 열애에 대해서 비난하는 소리가 있음을 보게 된다. 굳이 이들의 열애를 비난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다른 누군가와 사귀는 것이 싫을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 사귀는 이를 향해 비난의 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

 

지코와 설현에 관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이들을 축하하는 모습이 있는것과 동시에 이들 중에 한명을 두고 악플을 달고 있는 상황이 있다. 어느 정도는 그렇다하겠지만 때로는 보기 좀 그런 악플들도 있는 상황. 연애할 시기에 있는 이들이 만나는 것에 대해서 불륜이 아닌 이상은 축하는 하지 않더라도 그냥 넘어가주는 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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