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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라디오스타 이선빈 실검을 장악한 이유. 이선빈 주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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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선빈 실검을 장악한 이유. 이선빈 주목하게 된다.

 

라디오스타 이선빈 주목하게 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에 나온 이선빈. 이번에도 라스는 또 한명의 주목할만한 사람을 탄생시켰다. 바로 이선빈이다. 이번에 라디오스타는 핫해핫해특집으로 이선빈만 아니라 지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가 게스트로 나왔다. 분명 라스 촬영당시 핫하다는 말이 가장 어울릴 사람들은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와 지코였다. 

 

쇼미더머니5 비와이 우승을 만들었던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는 충분히 핫하다고 말할만했으며 설현과 열애를 한 것이 보도가 된 지코 또한 핫한 상황이었다. 자연히 상대적으로 이선빈이 덜 주목받게 되는 건 어쩔수 없었다. 

 

 

그런데 이선빈은 그런 핫한 다른 게스트들 속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뽐냈다. 방송이 끝나고 나서 이선빈의 이름이 검색어 최상단에 올라갔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실검이 사람들의 관심을 의미하고, 그 관심중에 최고의 자리에 있다는 것은 이선빈이 그만큼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라디오스타에서 이선빈은 그럴 수 밖에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배우로 인지도를 사람들에게 알렸지만 그녀는 원래 가수를 준비도 했었다고 하는 상황. 단순히 걸그룹의 숫자를 맞추고 미녀를 끼워맞추기 위함으로 갈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라디오스타 이선빈 수준급 댄스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mbc

 

3년동안 댄스를 연습했다는 이선빈은 라디오스타에서 매혹적인 춤을 춰주기도 했고, 여기에 보이시한 매력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춤도 나쁘지 않았는데 그녀의 노래는 단순히 걸그룹으로 단체에 묻힐만한 목소리가 아니었던 상황. 

 

라디오스타 이선빈 노래도 그렇지만 작사작곡 모두 마음에 든 상황. 사진:mbc

여기에 라디오스타에서 이선빈이 직접 기타를 치면서 자신이 만든 곡을 선보이는 부분은 너무나도 인상깊은 부분이었다. 기타 연주나 노래하는 것 모두 잘 어울렸는데 여기에 자신의 힘든 상황에서 쓴 노래에서 그녀의 작사 센스도 탁월하게 멋진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선빈이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신데렐라가 될 것같은 느낌이 든다. 사진:mbc

 

대게 아이돌이 연기를 한다고 하면 무대는 몰라도 연기부분을 까이게 되는데, 이선빈은 이미 드라마를 통해서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면서 가수로서도 보여줄만한 매력을 보여주며 이것저것 다채롭게 잘하는 준비된 연예인의 모습을 보여준 것. 만약 그녀가 걸그룹데뷔를 한다고 해서 그녀의 실력을 가지고 뭐라 할 일이 없을것만 같다.

 

여기에 라디오스타에서 이선빈은 자신의 차례가 올 때 토크를 놓치지 않고 재미있게 잘 전달하는 모습도 가졌다. 뭐 부족한 모습이 하나없이 다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선빈이었으니 당연히 그녀를 향한 관심이 커질 수 밖에 없고 실검 1위를 차지할 수 밖에 없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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