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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희현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프로듀스101영향력은 여전히 진행중.
프로듀스101출신인 기희현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가 뭉쳤다. 바로 이 네명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 현재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는 아이오아이로 활동하고 있고 기희현은 다이아로 활동하는 상황. 어찌보면 서로 소속팀이 다른 상황인데 이들이 뭉치는 것 뒤에는 바로 프로듀스101이 자리잡고 있다.
누가 추진을 어떻게 했기에 이들의 모임이 형성이 될 수 있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프로듀스101가 뒤에 존재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겠다. 이번에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가 보컬을 맡고 기희현이 랩을 맡아서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조합이었기에 나름 기대가 되기도 한다.
만약이 이들 네명의 조합이 또 색다른 맛을 주면서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된다면 이런 식의 콜라보레이션이 또 프로듀스101 멤버들을 통해서 탄생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프로듀스101을 통해서 나왔던 곡들이 한번의 미션곡으로 끝나기엔 아까운, 버리기엔 아까운 그런 곡들이 많다.
그런 것을 비록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뽑히지는 않았지만 같이 조를 짜서 무대를 꾸몄던 이들이 모여서 활동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하고 말이다. 어쨌거나 프로듀스101은 프로그램이 끝이 났지만 여전히 그 영향력은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재창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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