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SNS 논란, 광복절 그리고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요구.
티파니 sns 논란이 일었다. 그녀가 자신의 sns에 욱일기 무늬의 문구가 들어간 사진을 게재한 것. 욱일기는 마치 독일 나치의 문양만큼이나 금기시 되어지는 것인데 티파니가 왜 이런 무늬의 로고를 사용했는지 이해가 안되기도 한다. 이미 한국 내에서 욱일기와 관련해서 대중의 질타를 받은 연예인들이 더러 있었던 것을 간과했었던 것인지...
어쨌거나 티파니 sns 논란이 일었고 결국 이것으로 인해서 티파니는 논란이 된 게시물을 삭제한 상황. 그리고 티파니는 sns 논란과 관련하여 자필로 사과문을 작성해서 올렸다.
티파니의 sns에 올라온 사과문은 이렇다. 안녕하세요. 티파니입니다. 이렇게 소중하고 뜻깊은 날에 저의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이러한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한 행동이나 글들이 많은 분들께 보여지고 있음을 명심하고,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항상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부족함으로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
하필이면 티파니 sns논란이 인 사진을 올린게 14일이니 광복절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일어난 상황이라 이 일이 사람들에게 더 크게 이슈화 되고 있는것이라 생각이 된다. 평범한 다른 날에 이런 논란이 있었어도 아마 엄청나게 사람들이 들고 일어났을 것인데, 다른 날도 아니고 광복절 전날이었으니 말이다. 어쨌거나 티파니의 sns논란으로 인해서 그녀는 사과문을 올렸지만 여전히 그 여파는 강한 상황이다. 티파니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언니들의 슬랭덩크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티파니의 하차를 요구하는 게시글들이 줄지어 있으니 말이다. 과연 어떻게 일이 마무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티파니의 행동에 아쉬움이 많은 건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