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미국특집 기대하게 되는 이유.
무한도전이 미국특집을 위해 떠났다. 지난 번 스케쥴 문제로 인해서 돌연 미국특집이 취소되었던 무한도전은 이번에 다시 촬영을 위한 떠난 것이다. 왜 그렇게 무한도전이 미국에 가려고 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행운의 편지 미션 때문이다.
행운의 편지로 인해서 정준하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타야하는 운명이었고 이는 시청자와의 약속이 되기에 그들은 미국으로 떠났다. 하지만 미국까지 가는 시간과 경비가 들어가는 상황에 단순히 한가지 특집으로 마무리지어질 수는 없기에 무한도전은 여러 카드를 준비했다.
그런 것들이 무한도전 미국특집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다. 첫번째는 일단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에 관한 부분이다. 특별히 알려진바에 따르면 정준하는 이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스파게티 먹기에 도전을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짜장면 먹기에 도전했던 정준하는 짜장인 1호라는 별명을 낳으면서 정말 무한도전 내에서도 역대급 짤을 탄생시켰다.
그 짜장이 이번에는 스파게티로 바뀔텐데 과연 미국 하늘에서 스파게티 1호를 날릴 수 있게 될지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한편 미국특집을 떠난 무한도전이 과연 잭블랙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점도 궁금해진다. 지난 번 무한도전 잭블랙 출연은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잭블랙은 정말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보여주면서 무한도전 촬영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었고 큰 호응을 얻었던 상황. 그러나 이번에 잭블랙을 만나는 것은 거의 희박하다고 한다.
그래도 혹시나 만날 수 있다면 잭블랙이 과연 지난번 방송에서 말한 것처럼 햄버거를 사주게 될지, 그리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하지만 만남이 무산될 확률이 높다고 하니 그리 큰 기대는 안하는게 낫겠다.
마지막으로 무한도전 미국특집은 VR촬영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VR은 말 그대료 요즘 가장 핫한 동영상 중에 하나. 그것을 무한도전 또한 VR촬영을 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무한도전의 촬영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무한도전은 VR촬영을 간간히 하겠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더욱 생생하게 무한도전 미국특집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되리라 보여진다. 평소에도 무한도전을 기다리지만 이번 주 토요일은 특히 더 기다려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