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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비정상회담 한승연 한예리 이해안될 뜬금없는 악플들. 비정상회담 공유경제 명과암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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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한승연 한예리 이해안될 뜬금없는 악플들. 비정상회담 공유경제 명과암 논하다.

 

비정상회담 한승연 한예리. 사진:jtbc

 

비정상회담에 한승연 한예리가 나왔다. 두 사람은 '누군가와 같이 사는게 불편한 우리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토론을 펼쳤다. 딱 한승연 한예리가 나오는 드라마속 환경인 쉐어하우스의 상황이기에 토론도 하고 홍보도 하는 효과가 나오는 순간이었다.

 

한승연 한예리가 제시한 안건을 가지고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토론을 할때 누군가와 같이 사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는 안건이 많은 상황에서 의외의 견해도 있었다.

 

 

누군가와 같이 사는 것이 불편한 일로 여겨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생활을 해온 멤버로서는 혼자사는 것이 너무나도 외로운 일이라는 것 말이다. 이것 외에도 친구에게 물건을 공유하는 것에서 어느 정도까지 물건에 대한 보상을 해줄 수 있느냐? 하는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여기에는 확실히 개개인의 소득 수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기도 하고, 친구라고 하더라도 금전적인 관계가 명확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기도 했다.

 

비정상회담 한승연 한예리 출연. 사진:jtbc

 

특별히 이번 공유경제에서 가장 눈길을 잡아끄는 토크의 소재는 우버택시와 에어비앤비와 같은 여행자들을 위한 집을 빌려주는 시스템에 대한 것. 분명 여행을 가서 현지인들의 삶의 양식을 볼 수 있고 더 깊게 사귈 수 있는 취지가 있는 에어비앤비인데 이게 상업화가 되면서 기존의 좋은 취지는 사라지고 그저 모텔업처럼 되어버린 상황이 있는 것.

 

우버택시 또한 이용자들에게는 싸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결국 기존의 택시제도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점이 있다는 것들이 나오기도 한 시간이었다.

 

비정상회담 한승연 한예리 특별히 문제될 것 없는 출연이었다. 사진:jtbc

 

이번 비정상회담 한승연 한예리편은 게스트들이 적절하게 대화에 끼어들면서 너무 과하지도 않고 너무 모자라지도 않은 딱 게스트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고 나온 시간이라고 하겠다. 그런데 비난을 받을만한 그 어떤 것도 없는 상황에서 한승연 한예리를 향한 악플들은 어처구니가 없다.

 

토론의 내용과 전혀 상관이 없는 외모를 지적하며 악플을 달기도 하고, 말투를 가지고 트집을 잡는 등 정말 뜬금없다고 싶을 정도로 악플을 위한 악플들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 대체 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꼭 그러고 싶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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