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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 단 한번의 무대, 언니쓰 상당히 영리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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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 단 한번의 무대, 언니쓰 상당히 영리했던 이유.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 사진: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언니쓰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다. 단 한번의 무대를 위해서 노력을 했고 그 단한번의 언니쓰 무대가 마무리되자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

 

방송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 수가 있다. 슬램덩크 언니쓰 노래도 좋고 괜찮은데 대체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저렇게 빨리 마무리를 하냐? 라고 말이다. 틀린말이 아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초반에는 미심적인 반응을 받으면서 시작했던 프로그램이다.

 

 

그렇게 많은 기대감이 없었던 프로그램이 바로 언니들의 슬램덩크. 그러나 점차 조금씩 인기를 끌기 시작하더니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로 시청률이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주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청률이 닐슨 전국기준으로 7.8%를 기록했다. 지난 주보다 1.2%가 올라간 상황이다. 더구나 이 시청률은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 나온 것이기에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로 시청률 자체갱신을 했다. 사진:kbs

 

결국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차지했고, 여기에는 언니쓰가 존재한다. 이렇게 인기를 끄는 아이템이기에 이들의 단한번의 활동으로 종료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 아쉬움을 갖게 만든다. 그렇게 긴 시간동안 연습을 해왔는데 딱 한번으로 마무리 될 수 있는가 하고 말이다.

 

그러나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는 상당히 영리한 모습이었다. 박수칠때 떠나라라는 말이 있다. 예상못한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인기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언니쓰에 대한 것이 사실 몇주가 이어진 상황이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 공연장면. 사진:kbs

 

박수치는 상황과 야유받는 상황은 종이한장 차이다. 박수받으며 끝날 수도 있지만 자칫하면 너무 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 여기에 아쉬움을 너무나도 진하게 남기면서 오히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감동까지 이끌어내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마친 것이다.

 

이렇게 끊어내는 것이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끊어줄 타이밍을 안다는 것은 상당히 센스가 있는 일이기에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다음 프로젝트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의 단한번 무대는 상당히 영리한 선택이었다. 사진:kbs

 

어떤 이들은 말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가 끝이 났으니 이제 다음 아이템이 어떻게 되는가? 하고 말이다. 그리고 다음 아이템을 제대로 못 고르면 망할 수도 있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맺고 끊는 타이밍을 제대로 알고 있는 제작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다음 꿈 계주를 이어가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약간은 힘이 들 수는 있겠다. 워낙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가 좋은 아이템이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충분히 해낼 역량이 될거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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