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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김태우 시원해 알리의 피처링은 신의 한수였다. 역시 김태우 시원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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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시원해 알리의 피처링은 신의 한수였다. 역시 김태우 시원시원하다.

 

사진: 김태우 시원해

 

김태우 시원해가 공개되었다. 노래가 공개가 되고 음원차트에서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는 상황. 확실히 김태우의 노래는 감탄할만한 것이 존재한다.

 

우리나라 아이돌 출신 중에서 보컬리스트로 당당히 이름을 이야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가수중에 하나인 김태우. 특별히 김태우 시원해는 알리가 피처링을 해주면서 노래의 맛이 제대로 살아난 상황이다.

 

 

김태우 시원해는 더운 여름에 너와 함께 있는 것이 제일 시원하다는... 어찌보면 오래된 연인들에게는 절대 공감대(?)를 얻기 힘든 그런 노래라고 할까? 아마 오래된 연인들은 이 더운날 붙어 있으면 더우니까 저기 가라고 하지 않을까?

 

뭐 노래의 가사에 대해서는 해석이 좀 다를 수 있겠지만, 김태우 시원해 노래에 대해서만큼은 아마도 많은 이들이 역시 김태우라고 말을 하지 않을까 싶다.

 

 

정말 사진처럼 시원시원한 김태우 노래.

 

김태우 특유의 톤으로 달콤하게 노래를 부르고 여기에 후반부에 터져나와주는 가창력이 이 곡의 매력포인트. 여기에 피처링한 알리의 경우는 정말 신의 한수라고 할만했다.

 

워낙 김태우의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 유니크함이 존재하는데 그런 김태우의 노래에 함께 듀엣을 해줄 수 있는 알리의 유니크한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두 목소리 다 살아남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누구 하나의 소리가 죽을 수 있는데 워낙 사람들의 귀에 팍 꽂히는 그런 소리를 가진 이들이 만났기에 김태우 시원해는 확실히 듣기에 좋은 상황. 생각해보면 김태우나 알리나 사이다 가창력을 가지고 있으니 노래에 정말 딱 맞는 이들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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