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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8월 첫주 휴가객 46% 몰려. 휴가비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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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주 휴가객 46% 몰려. 휴가비는 얼마?

 

8월 첫주 휴가객 46% 몰려. 그래도 휴가는 가야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첫주 휴가객이 46% 몰려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휴가를 떠나는 극 성수기 기간이 이때인만큼 휴가를 가는 사람중 거의 절반이 이때 휴가를 간다고 하니 아무래도 바가지 요금이 없을 수가 없다고 보여진다.

 

국토교통부는 이렇게 휴가를 많은 사람들이 떠나기 때문에 교통편을 늘리는 방향을 사용할것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늘린다하더라도 도로가 막히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일 것 같다.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국민 1379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한 것에는 7월말과 8월초에 휴가를 다녀오는 사람들 숫자가 무려 66.4%라고 한다. 그러니 7월말과 8월초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는 이야기.

 

 

그렇다면 휴가비는 얼마나 들까? 조사에 따르면 1인당 여름휴가비로 평균적으로 25만 4천원이 잡혀 있다고 한다. 해외여행을 떠난다면 택도 없을 금액. 뭐 그렇다고해서 국내에서도 그렇게 넉넉한 금액은 아니다.

 

 

휴가라는 것이 하루만 다녀오는 것이 아니라 어디 휴양지에 가서 몇일 묵다오는 것을 생각해보면 1인당 25만원 결코 넉넉하지 않은 금액. 일단 숙박비만 해도 얼마인가? 그러니 올해는 진짜 바가지요금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여기에 참고로 알아둘 것이 고속도로가 가장 막히는 날로 예측되는 것이 출발은 30일이고 귀경은 31일라고... 다들 알아서 잘 피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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