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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이영자 부친상 삼가조의를 표한다. 악플 다는 심리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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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부친상 삼가조의를 표한다. 악플 다는 심리를 모르겠다.

 

 

이영자가 부친상을 당했다. 우선은 이 상황에 대해서 삼가조의를 표하게 된다. 가족들이 함께 슬픔을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고, 이영자도 나중에 좋은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으면 한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저 시간이 약이라는 말처럼 시간만이 이걸 위로해주고 아픈 마음을 달래줄 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런데 이영자 부친상 소식을 두고 여전히 악플러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게 된다. 참 댓글들을 보면 가관이다. 대체 무슨 억하심정이 있다고 저렇게 행동하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내 포스팅에서 그 악플러들의 글 내용을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참 지저분하기 때문이다.

 

키보드 워리어

 

그래도 그나마 그런 악플러들에 대해 안 좋게 평가하며 그들의 행동을 지적하는 글들이 많아졌다는 것이 그래도 우리사회가 이런 악플러들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이를 비판하는 사회라는 생각이 든다.

 

악플러들은 항상 이런 일로 인해서 법의 철퇴를 맞게 되면 그제서야 그렇게 큰 일인줄 몰랐다느니 하면서 용서를 구한다. 그러기 전에 좀 정신차리면 안되나?

 

우는 자들로 같이 울라는 말처럼 같이 울어주지는 못할망정 여기에 굳이 악플을 달면서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이나 고인을 비하하고 싶은건지 그 심리를 모르겠다. 그들이 인과응보라는 말을 기억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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