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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박신혜 샤샤샤 확실히 여배우 클래스는 달랐다. 박신혜 공약 한번 더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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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샤샤샤 확실히 여배우 클래스는 달랐다. 박신혜 공약 한번 더해주길~

 

박신혜 샤샤샤 댄스. 사진:박신혜v라이브

 

박신혜가 샤샤샤 댄스를 선보였다. 바로 공약때문이었다. 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하고 있는 박신혜는 닥터스 시청률이 15%를 넘기면 샤샤샤 댄스를 추게싿고 공약을 했었고, 닥터스는 현재 가장 좋은 분위기 속에서 올해 중반기의 태양의 후예가 될 예정이다.

 

그러니 닥터스 시청률이 15%를 넘기는 건 이미 4회에서 끝이 난 상황이었고 결국 박신혜는 샤샤샤 댄스를 약속한대로 출 수 밖에 없었다. 공약을 지친 박신혜는 v앱을 통해서 샤샤샤 댄스를 보여주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걸그룹처럼 완벽하게 무대를 꾸며서 제대로 된 춤을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 워낙 박신혜가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박신혜가 춤 샤샤샤가 확실히 요즘 대세라고 느껴지는 것이 어딜 가던 이 샤샤샤 댄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여배우도 이런 샤샤샤 댄스를 추기도 했으니 말 그대로 대세 댄스에 대세 드라마가 만난 상황이라고 할까? 박신혜는 그렇게 샤샤샤 댄스부분만 춘 것이 아니라 이후에 트와이스 cheer up노래에 맞춰서 계속해서 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박신혜 샤샤샤 댄스. 사진:박신혜v라이브

 

그러면서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 박신혜. 그러나 박신혜가 이렇게 해주는 모습이 박신혜의 매력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트와이스를 더 확실하게 대세 걸그룹으로 만들어주는 것이기에 양쪽다 윈윈인 상황이 아닐까 싶다.

 

트와이스의 사나가 보여주는 귀엽고 앙증맞은 샤샤샤가 아니라 여배우 박신혜가 보여주는 샤샤샤는 또 다른 맛이 있는 상황. 확실히 이쁜 여배우가 하는 것이라 조금 어설픈 모습이 있어도 충분히 광대뼈가 승천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으니 여배우 클래스는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박신혜는 샤샤샤 댄스를 하고 난 이후에 함부로 공약은 하는 것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고 말을 했는데, 이왕 한번 한것, 닥터스 시청률이 30%를 넘기면 뭐 하나 또 해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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