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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부자 직장인 월600만원 더 번다고.. 부러우면 지지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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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직장인 월600만원 더 번다고.. 부러우면 지지만.. 졌다.

 

월급 외에 추가 수익이 월 600만원 이상 버는 부자 직장인들 늘고 있다고..

 

월급 외에 월 600만원 이상을 더는 부자 직장인들이 더 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직장인 중에 전체의 약 절반이 월200만원 미만을 번다는 통계청의 발표도 있었다.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여기에 월300만원 이하는 전체 직장인 중에 75%정도였다. 또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보고서에서는 우리나라 전체 가구중에 60%가 월평균 생활비로 250만원 미만을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자린고비가 아닌 이상은 자신의 소득 형편에 맞춰서 생활비를 사용할텐데 가구의 절반이상이 월평균 생활비가 250만원 미만이라는 것은 소득을 짐작하게 하는 상황. 그런데 이른바 부자 직장인은 월급 외에도 평균적으로 월 600만원 이상은 버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이 해마다 늘어난다고 하니...

 

이거 참 부러울 따름이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이 보수 외에 별도의 소득이 많아서 직장소득월액 보험료가 추가가 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고 발표를 한 상황.

 

 

이런 건강보험료 추가가 되는 것이 월급 말고도 별도의 종합소득이 연간 7200만원이 있어야지만. 즉 월 600만원 이상이 되어야지만 추가로 건강보험료가 부과되는데 그런 사람들이 는다는 것이다.

 

그것도 해마다 10%정도씩 늘어나고 있다니, 돈 잘버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라고 하겠다.

 

 

분명히 직장인 중 절반정도가 월 200만원 미만으로 벌고 있는데, 그리고 300만원 이하는 전체의 75%인데... 부차적인 수입만 월 600만원 이상인 이들이 2015년에는 3만9143명이라니...

 

그렇다면 이런 부자 직장인들의 월급까지 따지게 된다면 대체 한달에 얼마의 수익을 올린다는 말인가? 부차적 수입만 600만원 이상인데 말이다. 그저 부러울 따름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정직하게 자신의 순수한 노력으로 이렇게 돈을 버는 부자 직장인이 대부분이었으면 하는데, 실제로는 어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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