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면된다 더원 중독된 사랑으로 2연승, 괜히 우승자가 아니었다.
복면가왕 하면된다가 방어전에 성공했다. 지난 번 복면가왕 음악대장과의 대결에서 가왕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던 복면가왕 하면된다. 하지만 가왕전 방어를 해야지만 진짜 가왕자리에 앉을만한 자격이 있는지가 나오게 되는 상황인데 복면가왕 하면된다는 방어전에 성공하면서 가왕자리에 앉을만한 자격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복면가왕 하면된다고 불렀던 노래는 중독된 사랑. 원곡자인 조장혁이 앞에 있는 상황에서 노래를 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았을 부분이라고 보여진다. 하지만 확실히 자신의 페이스대로 노래를 부르면서 중독된 사랑의 새로운 버전을 만들어주었다.
그가 처음에 노래를 할 때 감탄할만한 목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초반에 부드러운 음색으로 이 노래가 가지고 있는 먹먹함이라는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냈던 것. 그러다보니 당연히 그의 노래에 빠져서 들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여기에 표현력이 갑이라고 말을 해야 할 정도로 노래를 하는데 있어서 복면가왕 하면된다는 노래를 하는데 있어서 정말 관객의 숨통을 쥐게 만드는 노래를 들려준 상황.
이러한 복면가왕 하면된다의 노래에 대해서 연예인 전문가 평가단은 곡 해석에 있어서도 감탄을 금치 못했고, 노래를 표현하는 고음과 저음에 대한 칭찬도 이어나가게 되었다. 사실 노래라는 것은 음학이 아니기에 점수를 매길수는 없다. 그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만 하면 좋은 노래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이 된다.
하지만 가왕 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일정 수준 이상은 반드시 해줘야 하는 상황. 복면가왕 하면된다는 이것을 제대로 증명해준 모습이라고 하겠다. 온라인을 보면 복면가왕 하면된다의 노래에 대해서 이런 저런 평이 있음을 보게 된다.
그렇지만 복면가왕 하면된다의 가창력을 무시할 수는 없겠다. 이번에 보여준 무대를 보아도 확실히 클래스가 가왕 자리에 앉을만한 가수임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전에 더원은 나는 가수다 시즌2의 우승을 하기도 했었다.
그가 우승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1등으로 그의 노래를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괜히 우승자가 아니었음을 이번 복면가왕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된다. 다음 주에 그가 어떤 무대를 꾸미게 될지 지켜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