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고원희 이하율 열애인정, 굳이 악플달 이유있을까?
해피투게더에서 고원희가 이하율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번 주 해피투게더는 여신선수권 특집으로 해피투게더에 고원희, 이영진, 정다빈, 전소민, 홍윤화가 나왔다. 개그우먼 홍윤화를 제외한 나머지 출연진들은 예능과 거리가 먼 이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방송을 재밌게 만들어주었다.
특별히 해피투게더에서 고원희는 이하율과의 열애를 공식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원희 이하율의 열애는 그들이 아무말도 하기 전부터 어떤 블로거가 인정을 해버리는 상황이 있어서 고원희는 정식으로 이것을 말하기를 기다렸다고 이야기를 했다.
아마도 고원희 이하율 커플이 좀 당황스러웠을 듯 싶다.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블로거가 이미 사실화해버리는 글을 작성했으니 말이다. 당사자들보다 앞서 인정을 하고 기정사실화하는 건 좀 앞서나간 모습으로 보여지긴 한다.
고원희 이하율 열애는 그들의 인정보다 우선하여 이야기가 되었고
고원희는 해피투게더에서 첫 공개를 하게 되었다.
어쨌거나 고원희 이하율은 드라마를 같이 하면서 드라마속 연인이 실제 연인이 되었다는 것. 그렇게 열애한지 8개월 정도 된 상황이라고 한다. 그렇게 해피투게더를 통해서 고원희는 이하율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상황.
그런데 이러한 고원희 이하율 열애소식에 대해서 많은 이들은 축하의 댓글을 달고 있는 반면, 어떤 이들은 굳이 거기에 악플을 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방가방가를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온다. 동냥은 하지 말지언정 쪽박은 차지 말라고 말이다. 딱 맞는 상황의 말이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해주지 않는 것이야 본인 마음이지만 굳이 거기에 악플을 달고 싶을까?
남 잘되는 것이 그렇게 배가 아픈 것인지... 축하안해도 악플까지 굳이 달 이유가 없지 않은가? 무슨 철천지 원수도 아닌 마당에 말이다. 그냥 좋은 일에는 박수쳐주던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던지 그랬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