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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나 혼자 산다 지숙 1가정 1지숙, 그녀의 매력에 빠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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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지숙 1가정 1지숙, 그녀의 매력에 빠진 이유

 

나 혼자 산다 지숙. 사진:mbc

 

나혼자산다 무지개라이브에 지숙과 정준영이 나왔다. 파워블로거로도 유명한 레인보우의 지숙은 방송말미에 숙가이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못하는 것이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지숙의 부지런한 모습은 이어졌다.

 

나 혼자 산다에서 지숙이 보여준 모습을 생각해보면 요리에 사진, 네일아트, 기계, 미용, 차 등 정말 지숙이 못하는게 없는 모습이었다. 같은 레인보우 멤버들이 지숙에게 이런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 망설임 없이 자신이 해주겠다고 말을 할 정도로 정말 여자 김병만 내지는 숙가비어로 불릴만한 존재였다.

 

 

직접 초를 만들기도 하고 또 빨래나 다리미가 취미이기도 한 지숙. 바쁘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알찬하루였다. 그런 지숙은 아침에 일어나서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적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까먹고 안하고 넘어간다고 하는 지숙의 모습은 정말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의 한 단면이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지숙이 보여준 다양한 모습들. 사진:mbc

 

빨래부터, 블로그이벤트 당첨자에게 선물 보내기, 박람회에서 공부하기, 에어컨 필터를 갈고 워셔액을 주입하고, 친구들을 만나고, 게임을 사러가고, 블로그용 요리를 하고, 계속되는 지숙의 스케쥴은 스스로의 삶은 정말 부지런하게 이끄는 모습이었다. 지숙은 자신의 취미가 오늘도 생성 중이고 내일도 생성중이라고...

 

그런 그녀의 부지런하고도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에 사람들은 정말 놀라움을 그치 못했다. 나혼자산다 패널 중에 김동완이 하루가 짧게 느껴질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하는데 이런 김동완의 모습을 연상하기도 했고 앞서 말한 것처럼 지숙을 맥가이버로 부르기도 했으니 말이다.

 

모르면 찾아서 공부를 한다는 지숙의 모습이 매력적일 수 밖에 없었다. 사진:mbc

 

요즘에 1가정 무엇이라는 말이 유행하는데, 나 혼자 산다에서 지숙을 보면 정말 1가정 1지숙이라고 말을 해야 할 정도로 지숙의 못하는게 없는 모습은 너무나도 매력적이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못하는게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열심인 지숙은, 자신이 못해서 남에게 도움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못하는 것은 찾아서 공부를 한다고 한다. 그렇게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지숙의 모습이 끌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서 매력을 보여준 지숙, 왠지 그녀의 삶을 더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순간이었다. 기회가 되면 지숙이 나혼자산다 패널이 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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