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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구혜선 안재현 결혼, 드라마가 가져온 2가지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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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 안재현 결혼, 드라마가 가져온 2가지 좋은 일.

 

구혜선 안재현 결혼. 사진:YG엔터테인먼트

 

구혜선 안재현 결혼 소식이 들려왔다. 두 사람은 따로 예식을 진행하지 않기로 이미 언론이 발표를 한바가 있었기에 구혜선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구혜선 안재현은 5월 21일이 부부의 날이었는데 이날보다 하루 빠른 20일에 혼인신고를 마쳤다.

 

부부의 날에 혼인신고를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토요일인고로 혼인신고가 불가능하니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부분이라 하겠다. 그래도 구혜선 안재현 결혼기념일은 웬만하면 잊어버릴일이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구혜선 안재현은 드라마 블러드에서 연인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그리고 드라마속 커플이 실제 커플이 되었던 것. 그렇게 서로를 향한 사랑을 키우던 두 사람이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게 되면서 부부가 되었던 것이다.

 

특별히 구혜선 안재현 결혼에는 결혼식이 없었고, 그들은 결혼식에 사용할 비용을 어린이병원 환자들을 위해서 기부했다고 했다. 결국 이들의 기부소식이 알려지게 된 상황.

 

 

구혜선 안재현 결혼은 두 사람에게만 기쁜 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쁨이 되는 그런 날이 된 것이다. 이런 구혜선 안재현 결혼소식과 기부소식에 대한 것이 들려올 때 사람들은 두 사람을 축복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구혜선 안재현 결혼에 대한 기사에 악플이 있다는 얘기도 있던데,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안 달리 없으니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구혜선 안재현 결혼과 기부는 결국 드라마가 가져온 좋은 일들이 아니었나 싶다. 일단 젊은 남녀가 만나서 사랑을 키우게 되며 아름다운 부부 한쌍이 탄생했으니 이것으로도 좋은 일이고, 블러드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구혜선 안재현이 어린 환자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도중에 결국 이렇게 뜻깊은 행동을 할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흔히들 웨딩드레스가 여성에게 로망이라고 말을 한다. 특별히 5월의 신부가 되는 구혜선이기에 어쩌면 그녀도 웨딩드레스와 결혼식에 마음이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 마음보다 더 큰 마음으로 뜻깊은 일에 사용을 한 구혜석 안재현 커플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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