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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인디언 최필립, 배우가 이래도 되나요? 복면가왕 까르보나라 대 복면가왕 인디언 그대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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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인디언 최필립, 배우가 이래도 되나요? 복면가왕 까르보나라 대 복면가왕 인디언 그대로 그렇게.

 

복면가왕 인디언 최필립. 사진:mbc

 

복면가왕 인디언 정체는 최필립이었다. 정말 충격이었다. 적어도 댄스가수는 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엄청난 가창력을 앞세우며 노래하나로만 청중을 압도하는 그런 가수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댄스가수는 될거라고 생각해던 복면가왕 인디언 정체가 최필립이라니. 놀랠 노자였다.

 

이번에 복면가왕 인디언은 복면가왕 까르보나라와 대결을 펼쳤다. 정말 4번째 무대에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만큼 두 사람의 노래는 최고였다. 이번에 복면가왕 인디언과 복면가왕 까르보나라가 부른 곡은 그대로 그렇게.

 

 

우선 복면가왕 까르보나라는 맑은 목소리에 담담함이 느껴지는 목소리였다. 특별히 노래를 하는데 상당히 여유가 있어서 무대를 보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안겨주는 것이 딱 가수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 복면가왕 까르보나라의 정체는 도무지 짐작이 가지 않지만 깨끗한 고음을 선보이는 것이나 무대에서 여유가 넘치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가수라는 생각이 된다.

 

이런 복면가왕 까르보나라의 무대를 두고 연예인 전문가 판정다는 발라드를 부르는 이라고 생각을 하며 호흡이 숙성이 되었다는, 다시 말해서 상당히 경험이 많은 이라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복면가왕 까르보나라 대 복면가왕 인디언 그대로 그렇게. 사진:mbc

 

복면가왕 인디언 최필립은 이런 상대에 결코 뒤지지 않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목소리 또한 상당히 맑고 감미로웠으며 부드러웠다. 가끔씩 비음섞인 음색이 들려왔지만 그게 듣기 싫게 들리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매혹적인 소리였던 것이다.

 

여기에 목소리는 배우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상당히 호소력있는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이런 복면가왕 인디언의 노래를 두고 연예인 전문 평가단에서는 뒤집기를 선보일 줄 아는 상당히 고난도의 테크닉을 구사할 줄 아는 이라고 칭찬을 하는 모습까지 존재하기도 했다.

 

복면가왕 인디언 최필립 널 그리며. 사진:mbc

 

그렇게 복면가왕 까르보나라나 복면가왕 인디언이나 확실히 만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었지만 결과는 53대 46으로 복면가왕 까르보나라가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에 복면가왕 최필립은 박남정의 널 그리며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이미 정체를 추측할 수 있도록 인터뷰를 하는 시간에 댄스를 보여주었던 복면가왕 최필립은 널 그리며를 부르면서도 댄스와 함께 노래를 소화하면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복면가왕 인디언 최필립, 댄스가스 뺨치는 실력이었다. 사진:mbc

 

댄스를 하면서 노래를 하는데 전혀 호흡이 달리지 않으면서도 매혹적인 톤으로 노래와 댄스를 모두 소화해내고 있는 복면가왕 인디언을 보면서, 그리고 그의 정체가 최필립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배우가 이래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아니 무슨 배우가 이렇게 노래도 춤도 다 소화할 수 있단 말인가? 앞서 말한 것처럼 정말 죽이는 가창력을 좌중을 압도하는 실력은 아니었지만 노래와 춤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을 보여주었던 최필립. 이 정도면 어중간한 댄스가수는 최필립 앞에서 명함도 못 내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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