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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프로듀스101 순위 1위~35위. 파이널 4 외에는 안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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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순위 1위~35위. 파이널 4 외에는 안심할 수 없다.

 

*새로운 소식: 프로듀스101 3번째 순위발표식이 있었습니다. 관련글 : 프로듀스101 순위 1위-22위의 주목할만한 3가지 사건. 프로듀스101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탑3형성.

 

프로듀스101 순위 1등 김세정. 사진:mnet

 

프로듀스101 순위 발표식이 있었다. 두번째 칼바람이 불었고 35명만 살아남게 된 것. 프로듀스101 순위 1-35등까지를 보면 이렇다. 1등 김세정 2등 최유정 3등 강미나 4등 전소미 5등 김나영 6등 주결경 7등 김도연 8등 김소혜 9등 정채연 10등 유연정 11등 임나영 12등 기희현 13등 김청하 14등 이해인 15등 윤채경 16등 한혜리 17등 정은우 18등 김다니 19등 전소연 20등 박시연 21등 김주나 22등 김소희 23등 김형은 24등 성혜민 25등 권은빈 26등 안예슬 27등 김서경 28등 응씨카이 29등 강시라 30등 박소연 31등 황인선 32등 강예빈 33등 허찬미 34등 이수민 35등 이수현

 

 

이렇게 또 이름도 모를 소녀들이 우수수 탈락해버리고 말았다. 참고로 프로듀스101 순위 발표식을 보면 정말 살아남은 자를 위한 집중만 있을뿐 탈락한 자들을 위한 배려는 좀 찾기 힘들어 보인다. 얼굴이라도 한번 제대로 비춰주지 않고 끝나버리니...

어쨌거나 프로듀스101 초반 때만 해도 화제의 인물이었던 허찬미가 이번에 간신히 탈락을 면한 점이나, 영원한 우승후보였던 전소미가 4등으로 밀려났다는 점이 충격적인 부분이기도 했다. 그래도 지금까지의 프로듀스101 순위를 보면 1-4위를 차지한 김세정, 최유정, 강미나, 전소미를 제외하고는 안심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번에 11등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유연정이 이번에 프로듀스101 순위발표에서 10등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번 4등이었던 주결경은 6등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탄력받은 김소혜가 계속 치고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니 이거야 두고 생각한다고 해도 다른 이들이 계속해서 변동을 일으키는 것이 지금의 프로듀스101 순위상황이라고 하겠다.

 

프로듀스101 순위 2등 최유정 3등 강미나 4등 전소미. 사진:mnet

 

하지만 적어도 김세정, 최유정, 강미나, 전소미. 현재의 파이널 4는 끝까지 갈거라는 생각이 든다. 부동의 1등을 차지하고 있는 김세정과 계속해서 상위권인 최유정, 여기에 계속치고 올라온 강미나와 프로듀스101 전부터 인지도를 쌓은 전소미까지 모두 계속해서 주목을 받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한번 탄력 받은 상황에서 더 가속이 붙어버리는 것이 서바이벌의 특징이고, 프로듀스101의 편집이 지금처럼 이어져온다면 당연히 김세정, 최유정, 강미나, 전소미는 안정권이라고 보여진다.

 

그렇다면 나머지 7석을 놓고 피튀기는 싸움이 벌어질 것은 불보듯 뻔한 상황. 여기에 김소혜와 주결경, 유연정은 앞으로도 계속 주목을 받을테니 이들 3명까지 빼고 생각해보면 이제 4석 남은 듯... 그 남은 자리를 누가 차지하게 될까? 피는 튀기지 않아도 피 튀기는 듯한 경쟁이 될듯 하다. 소녀들이나 투표자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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