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혜리 뇌수막염으로 입원. 그동안 많이 고생을 한 듯...
걸스데이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고 한다. 뇌수막염은 주로 어린이들이 많이 걸리는 병인데 이번에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좀 놀랬다.
특별히 뇌수막염이라는 것이 뇌를 둘러싼 얇은 막 근처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걸리면 상당히 감기보다 힘든 증상을 가지고 있기에 고생을 할 수 밖에 없는 병이라고 하겠다.
뇌수막염의 경우에도 심한 경우는 생명의 문제나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는데, 혜리의 경우는 가벼운 상황이기를 바라게 된다. 뇌수막염이라는 것이 워낙 면역력이 안 좋은 아이들이나 노인의 경우 힘들게 겪는 병인데 혜리가 그동안 많이 무리를 한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어쨌거나 혜리의 경우는 응팔 콘서트를 마친 후에 계속해서 컨디션이 안 좋아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에 더 상황이 안 좋아졌다고 한다.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것으로 인해서 그녀에게 있는 스케쥴이 취소 또는 조정이 되었다고 하고 하는데, 얼마나 혜리가 계속해서 바쁘게 살아왔는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그만큼 열심히 살아왔기에 쉬라고 하는 증거라고 하던데, 혜리가 진사이후로 엄청나게 계속 인기를 누리며 많은 스케쥴을 누려왔었을테니 이번 기회에 몇일 동안 푹 쉴수 있으면 한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