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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해피투게더 신혜선만 승리한 방송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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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신혜선만 승리한 방송인 이유.

 

해피투게더 신혜선. 사진:kbs

 

* 당신이 찾는 리뷰가 혹시 이것? 2016/07/01 - 해피투게더3 신혜선 성훈 미스테리했던 2번의 장면. 그냥 사귀면 어떨까요?

 

 

해피투게더 신혜선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주 해피투게더는 님 좀 왕인듯 특집. 해피투게더에 신혜선 임수향 소유진 왕빛나 권오중 등이 출연했다. 사실 특집을 이름을 따로 붙였지만 그냥 새 주말드라마 출연자 홍보차하는 특집이었을뿐이었다.

 

그래서인지 별 재미는 없었다. 재미를 위해 게스트를 섭외한 상황이 아니었다보니 별 큰 재미를 얻을 수 없었던 상황.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가장 큰 수혜자는 신혜선이었다.

 

 

연예인들의 경우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것이다. 인지도 쌓는 것이 생명과도 같은 상황에서 그리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 신혜선의 경우 이번 해피투게더 방송 이후 계속해서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대박을 치게 되었으니 진정한 승리자라고 말을 할 수 있겠다.

 

해피투게더 신혜선. 사진:kbs

 

물론 그렇게 되기 위해서 해피투게더에서 신혜선이 보여주는 매력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눈 웃음 등이 충분히 남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하게 매력적이었고 여기에 노래를 하는 모습등 귀여운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해피투게더에서 신혜선이 그렇게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이 있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재미는 솔직히 요즘의 해피투게더에 비하면 감소한 것이 사실!

 

해피투게더 신혜선 주량 이야기도 화제였다. 사진:kbs

 

시청률만 봐도 그렇다. 지난 주에 5.7%를 기록한 상황이었는데 4.9%로 0.8%이 떨어졌으니 얼마나 떨어진 것인가? 닐슨 기준 시청률로 이야기를 했다.

 

드라마 출연 배우들이 예능에 나가는 것은 어느새 하나의 패턴이 되어버렸지만, 이번 해피투게더의 경우는 재미면에서 상당히 부족한 편이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신혜선만 자신의 이름을 계속 알리면서 승리한 방송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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