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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파워타임 트루디 의문의 1패 당하게 만든 기자들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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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트루디 의문의 1패 당하게 만든 기자들의 행동.

 

파워타임에 트루디가 출연했다고 한다. 역시나 이런 상황에 기레기가 출동안할리가 없다. 자고로 기자와 기레기들의 차이점은 기자는 새로운 소식에 대해서 잘 보도를 하고, 기레기들은 어떻게 해서든 자극적으로 꾸며서 광고수익을 얻으려한다라고 하겠다.

 

파워타임 트루디 헤이즈 출연이 눈에 띈다. 사진:sbs

 

미꾸라기 한마리가 온통 흘려놓듯이 기레기가 흐려놓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그리고 이번에 트루디는 의문의 1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파워타임에 출현한 트루디가 주목을 받자 파워타임 트루디라 써놓고 이후에 딱 사람들 정서에 불붙이기 좋은 제목을 뽑아 붙였으니 말이다.

 

그래서 제목만 보면 자연스럽게 파워타임에서 트루디가 예지의 랩은 미친개 랩이고 이제는 지겹다라고 말을 한것처럼 만들어놓았다. 당연히 사람들은 욕을 하기 좋은 상황. 참 말이라는 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를수 있는데 기레기의 돈벌이를 위한 모습이 결국 한 사람 바보만드는 건 쉽다는 생각이 든다.

 

 

덕분에 트루디는 의문의 1패를 당했으니 말이다. 트루디가 예지에게 미친 개 랩이 지겹다고 말한 상황이 어떤 상황인가? 그것 보면 얼마나 기레기가 말을 제대로 바꿔놨는지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언프리티랩스타2에서 예지는 소위 '미친개 랩'으로 확 떴다. 이전까지는 거의 무존재감으로 있던 예지였다가 그 한방으로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만들어낸 것이다.

 

언프리티랩스타2 예지 사진:mnet

 

그런데 이후에도 예지는 '미친 개 랩'을 썼다. 그리고 8번 트랙을 따기 위한 무대에서도 예지가 '미친 개 랩'을 사용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트루디는 지겹다라고 말을 한 것.

 

언프리티랩스타2 트루디 사진:mnet

 

여러번 반복이 되었으니 지겹다라고 말을 할 수 있는 것. 이 정도는 충분히 말할 수 있다 보여진다. 이렇게 하면 트루디 팬이 트루디 쉴드쳐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왠걸 나는 예지 미친개에 열광하던 팬인걸. 나 또한 또 미친개가사 나오네 싶기도 했으니 말이다.

 

정치인들이 일부러 지역감정을 부추키면서 싸움을 붙여서 자신이 표를 챙기려는 것처럼, 기레기가 결국 예지와 트루디를 싸움붙이고 자신은 광고수익이나 챙겨먹으려고 그런 낚시성 글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마치 트루디가 파워타임에서 예지는 미친개이며 그 랩이 지겹다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결국 트루디만 의문의 1패를 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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